나비는 꽃을 향해

쪽지의 의미

지민은 여주를 마주 안아줄지 갈등하였으나 결정을 내리기도 전 여주가 지민에게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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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추워죽을꺼같아. 지민아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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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여주는 대답이없는 지민을 쳐다보았고,지민은 붉어진 얼굴을 가리며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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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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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진짜 김여주 너 진짜 미치지않은 이상 그딴짓을 할수있을리가 없어 아앍-!)

여주는 창피한지 방에서 이불을 걷어차며 난리를 부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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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ㅇ,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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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여주는 지민을 보고 상황파악을 하더니 양 뺨이 분홍빛으로 물들어지며 소리를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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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나가! 꺄아아아ㅇ..!

지민은 여주의 입을 막으며 조용히 하라는 듯 "쉬잇"이라는 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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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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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아가씨 혹시 그 쪽지 벌써 읽어보셨습니까?

지민은 여주에게 목소리를 낮춰 말했고, 여주는 고개를 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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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소인한테 먼저 보여주실수있겠습니까?

여주는 군말없이 지민에게 태형한테서 받은 쪽지를 내밀었고, 지민은 쪽지를 받자 촛불로 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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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뭐하는거ㅇ..!

쪽지가 타더니 또 다른 쪽지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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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이건 기밀을 위해 닌자들이 눈속임용으로 종이 위에 특별한 종이를 덮은 쪽지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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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뜻 이야?

여주는 본적없는 문자 하나가 적혀져있는 종이를 향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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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되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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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려줘..라니?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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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소인도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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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군가의 것을 뺏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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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아가씨 이렇다해도 제 목숨을 걸어 아가씰 지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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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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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두근은 얼어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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앍!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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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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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악-나가나가나가!

여주는 지민의 등을 떠밀며 쫒아냈고, 지민은 당황스러운지 쫒겨난후에도 한참을 멍하니 문앞을 쳐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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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는 날 아가씨라고 생각해수 저러는 거야. 내가 아가씨가 아니라고하면 바로 날 죽일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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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대도 왜 두근대고 난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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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순

아씨!여주아씨! 아이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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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무슨일이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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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순

지민님 아씨께서 사라지셨슴니더 ~~!흐어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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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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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여기있다간 내가 더 정신나갈꺼같아

3~40분전 명순이가 한눈팔때 재빨리 낮은 담을 넘어 무작정 도망친 여주는 사람이 없어보이는 산쪽으로 들어왔다.

산에 들어온 여주는 길이라곤 누군가 밟아던 발작국들 뿐인것에 투덜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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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뭔 길이 이래

"크르르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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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릉?)

소리를 낸 주범은 이 산중 인간도 함부로 못하는 먹이사슬의 최상위권 호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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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악-!

"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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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현

읏차

어떤 여자아이가 여주를 안더니 나무까지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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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현

여기서 기다려 빙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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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여자아이는 호랑이쪽으로 가 호랑이 목덜미룰 쓰다듬어 주더니 잠잠해진 호랑이를 돌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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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현

빙구냐 누가봐도 저 호랑이는 지 새끼쪽으오 가지말라고 눈빛을 주잖아. 근데 넌 계속 새끼쪽으로 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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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왠놈이냐

어디에서 튀어나온 지민은 여자아이의 목에 칼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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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현

오라버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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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미,미현이?

미현은 지민을 껴안았고, 그 광경이 당황스러운 여주는 가만히 지켜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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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현

그 아가씨라는 계집에게서 오라버니를 돌려받으러 왓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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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나?)

[김태형](16) 박지민과 닌자마을에서 함께 자람

[박미현](14)지민의 여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