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의 첫번째 아내
23,풍등 축제에 가요(2)

밤톨자까
2019.01.12조회수 159

그때 풍등이 확하고 올라왔고,주변은 아까보다 훨씬 더 밝아졌다.


아델
" 와아아- "

한국에 살때도 풍등 축제란게 있다는 것만 들었지 이런건 처음 보는거라 두근거렸다.



민윤기
" 이 풍등들은 모두 너를 위한거야 "

날아가는 풍등하나를 나에게 쥐어주며 다정하게 웃어보이는 마왕..아니 윤기 오빠였다.


아델
" 네..? 저를 위한거요..? "

내 말에 당연하단듯 웃어보인 오빠는 내 손을 잡고 어딘가로 향했다.

풍등을 직접 매달 수 있는 곳으로 걸어간 우리는 나눠주는 풍등하나를 집어들었다.


아델
" 와..너무,예쁘다 "

가까이서 보니 더욱 밝게 빛나는 풍등에 시선을 떼지 못하자 오빠는 볼을 쿡 찌르며 꺄르르 웃었다.


민윤기
" 진짜.. "



민윤기
" 귀엽다니까. "


아델
" 으아,하디마여 "


민윤기
" 쿠쿸 그래 알겠어 "

이상해진 발음마저 귀엽다는 듯 웃는 오빠였다.


아델
" 오빠 우리 이제 풍등 날려봐요! "

오빠는 풍등을 소중하게 꼬옥 잡고 있던 나와 풍등을 번갈아보며 피식 웃었다.


민윤기
" 그래 "


그렇게 풍등을 날릴만한 장소를 물색하던중 언덕을 발견한 우리는 언덕위로 올라갔다.

그렇게 풍등에 불을 붙여 날릴려는 그 순간이었다.


아델
" ..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