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거리

밖에 어두우니까...

07:50 PM

석진이와 채영이 호석이는 여주의 집을 찾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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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

애들아 왔어?ㅎㅎ

여주는 반갑게 맞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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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올 집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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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

너집은 바뀐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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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여기가 바로 지옥의 굴?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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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아!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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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

아프라고 때린거야 자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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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너 방 가봐도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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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

어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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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

채영아 나 이것만 좀 도와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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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

배달 시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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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

ㅇㅇ

배달이 도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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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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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

그러게 여기 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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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우리 주말 끝나고 개교기념일인건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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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

알지 그럼

밥을 다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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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

내가 밑에 두고 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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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

엉 다녀와

채영이 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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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야 호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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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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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너 솔직히 까놓고 말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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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너 손채영 좋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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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

그러게 너 딱 티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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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아..티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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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

어 존나 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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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어허! 어디서 어린이가 욕을 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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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혼나야겠네 정여주!!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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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

이게 혼나는 거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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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그럼 더 혼내줘?

석진이 여주에게 얼굴을 가까히 하자

석진의 어깨를 밀어내고 호석이 보며 얘기하는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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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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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

야 그래서 고백은 할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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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고백하다가 이관계도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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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야 사내자식이 고백도 못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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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

그래 채영이도 너 좋아하는거 같은데 한번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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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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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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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나중이 해볼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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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

나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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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

어 왔어ㅎ 수고했어

여주와 친구들은 수다를 떨고 놀다가 11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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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

아 아제 가야겠다 늦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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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나도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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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김석ㅈ...!!

채영이 다급히 호석의 입을 막으며 등을 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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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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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

아 그래 호석아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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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

여주야 우리 갈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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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

어..어 잘가~

채영과 호석이 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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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

쟤네 왜 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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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나야 모르지ㅎ

그때 여주가 답답한지 머리를 위로 묶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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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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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진짜...정여주...사람 흔드는 제주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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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

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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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오늘 자고 가도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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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밖에 어두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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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

그럼 와바 방 알려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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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

자 여기서 자면 되!

철컥

석진이 문을 잠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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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

? 문은 ㅇ...

그순간 석진이 여주에게 키스를 했다

그리고 석진은 입을 떼고 여주를 침대에 눞힌 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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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너가 먼저 나 꼬셨다?

그리고 한손으론 여주의 한 뺨을 잡고 다른손으로는

단추를 풀렀다...

그렇게 몇시간 후...

여주는 눈을 떠보니 검은 방 천장 뿐이였고

자신을 끌어 안는 무엇가를 보니..

석진이 자신을 끌어안고 자고 있었다

그때 너무 가까이 붙어있어서 당황했지만 석진의 얼굴을 계속 쳐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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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

이런 사람이 왜 나랑 잤냐...(중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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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

좀만 더 기다렸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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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

더 예쁘고 좋은사람이랑 같이 자지..(중얼 석진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그때 석진이 여주의 손목을 잡는다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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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넌 왜 그렇게 말하냐...난 더 기다렸어도 너 만났을텐데

석진이 눈을 감고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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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

아..눈 떴네..

여주는 당황해서 급하게 앉아서 석진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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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

뭐 먹을래? 밥 해줄까?

그따 석진이 여주의 손목을 자신의 쪽으로 당기면서 여주를 눞히고 자신이 여주를 위에서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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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왜 그렇게 말했냐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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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난 몇십년을 더 기다렸어도 너랑 잤을텐데

여주는 순간 얼굴이 붉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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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

그냥 너가 나 말고 다른사람 만났으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 해서 한거지..

그때 석진은 여주를 지그시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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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

왜...왜 그렇게 봐

석진은 다시한번 여주에게 키스를 했다.

그리고 입을 떼고 한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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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난 너 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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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앞으로 다른사람이랑은 안자고 너랑만 잘꺼고 너랑만 키스할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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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내 눈에 다른사람은 안들일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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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너랑만 있을꺼야

여주는 석진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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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

우리 강아지 멘트 많이 늘었다?

여주는 석진에게 짧은 입맞춤을 하고 석진을 안아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