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쉬운 이별
이 별 셋 째 날

얠오
2018.10.17조회수 67

김여주
[ 야, 술마시자. ]


배주현
[ 뭐야ㅋㅋ 남친이 싫어한다고 술이라 하면 정색하던애가. ]

김여주
[ 그래서 싫냐?ㅋㅋ ]


배주현
[ 당근 좋지. 10분안에 갈테니까 나와. ]

김여주
[ ㅇㅇ ]

김여주
그 개새X가 나를 버리고 튀었다고..

김여주
X나 나쁜새X...


배주현
헐.. 야, 걔가 잘못했네..


배주현
우리 쭈가 얼마나 귀여운 앤데 얠 버리고ㅠ

김여주
그지그지ㅠㅠ


배주현
어..ㅋㅋㅋㅋㅋ

김여주
ㅋㅋㅋㅋㅋㅋㅋㅋ


배주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여주
고마버어.. 내 얘기 들어줘서.


배주현
친구로써 그런 건 해야지, 안 그러냐?

김여주
....


배주현
자네.. 집에 데려다놔야지ㅋㅋ


배주현
택시!

.

.

.

이별 셋째날 : 눈물 젖은 술을 통해 따뜻한 우정을 맛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