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집의 아가씨는 예뻐요.
번외: 오, 나의 구세주 이민혁.



육성재
"형형형형!!!!"


이민혁
"아 진짜. 왜그렇게 호들갑떠냐..."

아니- 그 내가 얘기했던 꽃집애 있잖아-를 시작으로 하여. 난 여주의 대한 얘기를 30분가량 풀어갔다.


이민혁
"근데?"


육성재
"ㅇ...어...?"


이민혁
"그래서. 원하는게 뭔데?"


육성재
"걔 전화번호..."


이민혁
"꽃집애라그랬지?"

들어가자마자 뭐 사러 왔냐 그럴 거 아니야. 그럼 그쪽 전화번호 사러 왔어요- 이럼 되지?

근데...이형 진짜 이상하다... 여자 되게 없을 거 같은데...


육성재
"근데... 그런건 어디서알았어?"


이민혁
"야, 이형이 누구냐? 100번 작업걸면 100번 다 넘어오는 작업의 신 이민혁이다!!"


육성재
"아... 네..."


이민혁
"뭐, 다른거 더필요하면 오늘처럼 상담하러 오던지."


육성재
"어, 고마워"

뭐, 그뒤로 도움을 안받았다 하면 거짓말이겠지.

연애의 '연' 자도 모르던 나에게 민혁이 형은 구세주나 다름없었다.


육성재
"형!! 첫데이트 어디로 가야좋아??"


이민혁
"여자들의 로망 놀이공원데이트. 아, 지금은 ○○ 놀이공원에서 장미축제하니까 거기 가면 좋을거야."


육성재
"형형, 러브레터같은거 보내고싶은데 어떡하면 좋지??"


이민혁
"너 꽃말 잘알잖아, 그거 사용해봐."

뭐... 대충 성재가 도움받은 건 이 정도라 처두자.

아무튼. 그 정도로 성재는 민혁이에게 도움을 엄청 많이 받았다는 것이다.

민혁은 워낙 착해서 성재의 질문에 군말 없이 잘 대답해 주었고,

성재는 워낙 궁금한 건 잘 못 참아서 물어보는 개수가 점점 늘어갔다.

뭐 , 그렇게 성재의 연애에는 민혁도 동참했다는... 얘기..?

네... 맞아여... 글은 쓰고 싶은데 생각나는게 없었어여...

아니... 그래두 이것도 풀어야 하기도 했구...

헤헷. 너그러운 마음으로 봐주세요 ㅎㅎ

아, 그리고 이제 연재 꼬박꼬박 할거에요!! 2일에 한번씩 격일 간격으로 "너도 나와 같은맘 이길"과 함께 연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