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집의 아가씨는 예뻐요.
섭이의 입장


이창섭
"야아아!! 육성뎨에에.."

육성재
"하..진짜 얼마나 마신거야 이창섭"

이창섭
"헤헤.. 창서비이.. 차카야..?"

누가 어릴때부터 친구아니랄까봐 말버릇까지 똑닮은 창섭이였다.

이창섭
"이짜나아아...성뎨에야아.."

육성재
"왜..."

자신의 말좀 들어달라는듣 성재에게 한껏 앵겨오는창섭이와 그걸 또 묵묵히 받아주는 성재였다.

이창섭
"내가아아.. 좋아하눈애가 있는데에..흑"

이창섭
"그애가아... 흐윽.. 내 친구를.. 조아한다아..?"

이쁘게 한껏모은, 마카롱이라고 해도 믿을 미소짓는 그 눈에 물방울이 맺혀온다.

이창섭
"저번 주말에.. 놀이..흑...공원에서 봤는데에.. 그애가...마악..흐윽..웃고이썼따아?"

이창섭
"나한테눈...그렇게에...흐윽..안웃어줬는데에.."

저가 울면 안되는줄 아는지 소매로 급하게 눈물을딲아낸 눈 주변이 빨갛게 변했다.

이창섭
"..흐헤엫..나... 웃기지이..?"

육성재
"아니야. 안웃겨...하나도.."

이창섭
"긍데..나는... 그애가 너라도 괜찮다...?"

이창섭
"아니 너라서 더 좋아"

언뜻보면 취한건지 안취한건지 구별도 못할만큼 똑바르게 성재를 바라보며 말하는 창섭이였다.

이창섭
"에에???? 성뎨에 왜 우러..?? 성뎨 차카야.. 울지마...우리성뎨 차카야.."

우리 성재 차카야- 하며 쓰다듬어주는 그 손이 너무나도 부드러웠다.

저가 안왔으면 여주와 사겼을 자신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를 쓰다듬는 그 손이 가엽기도하고 포근하게도 느껴져왔다.

이창섭
"성뎨야.... 차앙서비도.. 차카야...?"

육성재
"응.. 창섭이 많이많이 차카야"

이창섭
"징짜징짜 마니마니 차카야??"

우물우물 말하는 그 입이. 예상을 못했다는 듯 동그래져오는 그 눈이 너무나도 이뻤다.

육성재
"응. 진짜진짜 많이많이 차카야.."

이창섭
"헤헤에.. 창서비이.. 성뎨한테 칭찬바닸다아.."

미안해 이창섭. 내가 못돼서.

그래. 차카야. 너 많이 차카야.

안녕하세요!!! 16회만에 처음 인사드리는 작가입니다...ㅎㅎ

취해서 혀짧은 소리를 내는 섭이가 보고싶긴 했는데..ㅎ 오글거렸을수도 있겠네여ㅋㅋ

표정을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등장인물은 이름만 나오게 했어요!! 그럼 전 이만 인사드리겠습니다!! 다음번에 다시 만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