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다시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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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에 잠긴지 4일

점점 우울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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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훈

" 하아... 한심한 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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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훈

" 이별한지 꽤.. 지났는데도 힘들다.. "

띠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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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훈

" 누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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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순영

" 야 이지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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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훈

"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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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순영

" 집에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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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훈

" 응, 집인데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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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순영

" 오늘 할것도 없는데 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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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훈

" 지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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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순영

" 너 눈 부었다고, 하지말고 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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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순영

" 넌 그런 모습도 예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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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훈

" 또.. 개소리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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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순영

" 여튼 나와 기다릴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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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훈

" 응..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