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다시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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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J양현준
2022.10.08조회수 40


권 순영
" 이지훈, ㅋㅋㅋ "


이 지훈
" 웃지마 "


권 순영
" 귀여워서 그래 "


이 지훈
" 아.. 하지마 "


이 지훈
" 안그래도, 힘든데 "


권 순영
" 알겠어 "

우리는 공원을 한바퀴 돌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권 순영
" 집에만 있지말고, 나 좀 불러서 놀아라 "


권 순영
" 안그래도, 요즘 한가한데 "


이 지훈
" 응, 이제는 집에만 안있을려고 "


이 지훈
" 집에만 있어서, 이런거같아 "


권 순영
" 잘 선택했네, 우리 꼬맹이 "


이 지훈
" 꼬맹이라고, 하지 말랬다. "


권 순영
" 꼬맹이 맞는데, 왜 하지마 "


이 지훈
" 그래, 꼬맹이라고 불러 "


권 순영
" ㅎㅎ "

권순영은 지훈의 머리를 쓰다듬고 갔다.


이 지훈
" 참나.. 근데 기분은 좋네. "

왜 친구라고 생각했던 너가

좋아지는걸까.

넌 나 안좋아할텐데

난 너 좋아해

넌 회사 후계자인데

난 일반인이고

내가 너 앞길을 막을 장애물 인거같아

좋아해도, 안좋아하는 척 할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