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들의 그녀
#3


한여주
.. 하아, 어쩔 수 없네 ....

한여주
팔, 다리를 병신으로 만들어 놨네..

여주는 일어날려고 하자, 맞은 부위들의 통증이 세게 몰려왔다

한여주
하윽... 시발...

여주는 일어나서 가는 건, 불가능 해서 기어서 갔다

다행히 각 반들은 수업 중이였다

한여주
오빠한테 .. 혼나겠다

혼잣말 하면서 반 앞 까지 다 오고

반 앞에 도착해서, 몸을 일으키고 벽을 지탱해서 문을 열고


김태형
...


박지민
ㅎ, 한여..주??

담임
여주야!!!

한여주
안녕하세요, 조퇴 좀 해도 될까요?

담임
여주야 .. 조퇴는 시켜줄 테니, 이거 무슨 일인지 말해주렴 ..

한여주
.. 아무 일도 아니에요, 저 이만 조퇴 할게요 ㅎ ..


박지민
쌤, 제가 한여주 간호 해도 될까요?

담임
가족들ㅇ, 아니다. 지민이가 하렴 ㅎㅎ


박지민
네, 여주야 가자

한여주
..... 어.

그 뒤를 따라가는 태형

선생님은 태형에게 무관심 했고


박지민
.. 미안해, 내가 김태형 대신 해서 _

한여주
괜찮아, 너가 미안해 하지 않아도 돼 ㅎㅎ

한여주
어차피.. 내 탓인데, 뭘 ㅎ


박지민
너 .. 정말, 걔랑 닮았다

한여주
응..? 뭔 뜬금없이?? ㅋㅎㅋㅎㅋ


박지민
아니, 이름이 똑같아서 그런가 .. 많이 닮았네

한여주
이상한 얘기 하지 말고, 너 집이나 가


박지민
너 아프잖아 ...


김태형
박지민 감싸주지 마.


박지민
야 .. 여자한테 이렇게 심한 ....


김태형
박지민. 너 먼저 집 가고, 난 한여주랑 좀 얘기하다 갈게.


박지민
하.. 알았어, 때리지는 마라.


김태형
응.

둘만 남게 되고

한여주
.... 할 얘기가 뭔데


김태형
내일 긴장하고 와, 재미있을 테니까.

한여주
.. 응

태형은 여주가 가는 모습을 본 후 가고

띠리릭 -


한성민
울 여ㅈ,


한성민
어떤 새끼야.

한여주
아무 일도 아니야 ㅎ


한성민
너, 다시 .. 가고 싶은 거야?

한여주
아니, 그냥 친구랑 놀다가 .. 이렇게 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