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주 꼬시기 대작전

난 너 싫은데?

(최수은) "빨리 가!!!!!!!!!"

아침부터 우리집에 와서 생●● ●●을 떠는 수은 때문에 나는 씻고 옷입고 향수까지 뿌리고 나갈수밖에 없었다

(권순영) "나간다고 나가!!!!!! 너도 나와 우리집이야"

(최수은) "거참..아침 잠 깨웠다고 겁나 뭐라 그러네!!!"

(권순영) "나와!!! 짜증나!!! 오늘 김여주 알바 기다려 줘야된단 말이야!!!;;"

(최수은) "몇시간인데?"

(권순영) "12시간?"

(최수은) "수고해!!! 수고해!!! 나,갈께!!!!"

일 저지르고 뭐하는거냐..참...짜증나게..;;;

나는 차 시동을 걸고 저번에 갔던 워렌카페로 차를 타고 가니 김여주가 웃으면서 손님들을 맞이 하고있었다

(권순영) "이쁘기는..진짜 이쁘네"

넋을 놓고 카페안에 김여주를 바라보다가 김여주와 눈이 마주쳐버렸고 나는 급하게 옆에있던 책으로 얼굴을 가렸다

그러더니 곧이어...

똑똑-

(김여주) "그냥 들어오지 왜 거기서 카페만 보고있어?"

나는 차에서 스르륵 내리며 어색하게 웃어보였다

(권순영) "하하...그..그럴까? 그게 좋겠지?"

(권순영) "그럼 가자..!!"

(김여주) "어..어!?"

나는 김여주의 어깨에 어깨동무를하고 카페를 들어가려 하니 몸이 경직된 채로 걷는 김여주다

거봐~날 마다하는 애가 없다니까?

그렇게 카페에 들어간지 1시간..2시간...3시간...5시간째에는 업드려서 잤다...

(김여주) "야 권순영 일어나"

(권순영) "으음...어? 여주야..!!"

(김여주) "너 뭐하는거야?"

(권순영) "..뭐가?.."

(김여주) "너 아까부터 12시간 동안 나 알바 끝날때까지 기다리는거잖아 아니야?"

(권순영) "ㅇ...아닌데?"

(김여주) "그래? 그럼 됐고 이제 나가 집가야되"

(권순영) "어? 알겠어..!!"

●●...12시간 시다렸는데 나가라니...;;;

...그냥 나가야지 뭐..

김여주와 둘이서 공원을 걷고있으니 이내 발걸음을 멈추고 뒤돌아서 나를 바라보는 김여주였다

(김여주) "너 왜 나 따라오냐?"

(권순영) "안 따라갔는데..?"

(김여주) "그래? 너 집어느쪽인데 말해봐"

(권순영) "저쪽.."

(김여주) "저쪽이면 이쪽이랑 정반대쪽이네 잘가고 이제 다시는 보지말자"

(권순영) "..ㅈ..잠깐만"

하지만 김여주는 먼저 간 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