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벌한 경찰 생활
마지막회


그렇게 식당에서 일이 벌어진 뒤로 분쏘단은 만날 수 없었고 그렇게 몇 일이 지나 다시 원래의 일상으로 돌아왔다.


김석진
여주야.

여주
네, 김 경감님.


민윤기
왜 애를 귀찮게 만들어.


김석진
귀찮게 만드는거 아니거든!


김석진
오늘 회식 어디서 할까?


민윤기
에휴.. 귀찮게 만드는거 맞네..


김석진
쨌든, 어디서 먹을까?

여주
음..

여주
회식을 안하는 것이 가장 좋을 듯 합니다.


민윤기
ㅋㅋㅋㅋㅋ


민윤기
잘했다, 여주야.


김석진
그럼 오늘 회식은 하도록 하지.


박지민
오늘 집에 일ㅉ..


김석진
응, 안 돼.


김태형
저 오늘 친구랑..


김석진
응, 그건 더더욱 안 돼.


김남준
어머니가 보고 싶습니다.


김석진
회식 끝나고 보면 돼.


김석진
정호석은.


정호석
..그냥 회식하겠습니다.


김석진
자, 가자~


민윤기
..난 들어간다.


김석진
노놉, 다 같이 가자.


민윤기
..알았어.

우리는 일상으로 돌아왔다.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그리고 그 뒤로도 아무일 없이 즐거운(?) 경찰 생활을 하게 되었다.

+ 분쏘단의 행방


박지훈
박우진!


박우진
어 왜.


박지훈
나 여기서 살래.


박우진
뭔 강아지 소리야..


박지훈
안 되냐.


박우진
그 사람은 포기한 거야?


박지훈
어쩌다보니 그렇게 됬지 뭐..


박지훈
그리고.. 나 좋아하는 사람 생김.


박우진
헐..ㅁㅊ


박지훈
'사실 아직 못 잊고 있는데.. 여주 누나를 위해서라면..'


박지훈
쨌든 뭐 먹으러가자.


박우진
응

그렇게 지훈이는 아직 좋아하는 사람도 없고 여주를 못 잊었지만 그냥 잊고 이곳에서 우진이와 생활하게 되었다.

끄읕-

작가
안녕하세요. 작가입니다..

작가
일단 늦게 돌아오고 빨리 완결내어서 죄송합니다..

작가
그리고 온 김에 신작 홍보 하고 가겠습니다!

작가
그냥 단편집이고욥


작가
❣우화연의 단편모음집❣입니다.

작가
많이 봐주세여 ><

작가
감사하고 죄송하고 사랑합니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