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벌한 경찰 생활
우진이의 과거-1


나는.. 어렸을때부터 불행했다..

내가 태어남으로써 엄마가 돌아가셨으니까..

아버지께서는 내가 태어나기 전에 이미 돌아가셨었고 나는 젊은 이모의 손에 컸다.

연락이 닿는 사람이 이모 밖에 없어서..

나는 이모의 집에서의 하루하루를 고통스럽게 지냈다.


박우진
이모오.. 배고파요..

이모 : 이모는 클럽 가야하니까 저녁 알아서 챙겨먹어.


박우진
크을럽..?


박우진
그게 모야?

이모 : 너는 알거 없어.

이모 : 냉장고에 죽 있으니까 그거라도 데펴먹어.


박우진
우응..

또 혼자가 되었다.

나는 냉장고에서 죽을 꺼내 전자레인지에 데펴먹었다.

혼자서..6살에..

나는 뜨거운 죽이 담긴 그릇을 잡았다가 화상을 입었다.


박우진
흐아앙- 아파-

내가 아무리 울어도 도와주는 사람은 없었다.


박우진
흐잉..냐암..냠..

나는 힘겹게 죽을 먹었다.


박우진
..졸려어..

내 일과는 그게 다였다.

집에서 혼자 시간 때우고 배고프면 냉장고에서 뭐라도 꺼내먹고 자는것.

나는 이 집이 싫었다.

사랑이 필요했다.

나는 생각했다.

누구한테도 의지하지 않겠다고..

어짜피 이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거라고..

그렇게 내가 15살이 되었다.


박우진
이모 그동안 키워줘서 고마웠어요.


박우진
내가 돈 벌어서 입금 할테니까 내가 받아먹고 떠난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박우진
그럼 감사했습니다.

이모 : 뭐.. 그래라.

이모 : 어머! 남친한테 전화 왔네!


박우진
...

마지막까지 이모는 나를 사랑해주지 않았다.


박우진
이제..어디로 가야하지..


문별이
꼬마야 거기서 뭐하니?


박우진
저 꼬마 아닌데요..


문별이
너 아직 미성년자지?


문별이
그럼 꼬마야.


박우진
..네..


문별이
갈 곳이 없는거 같아 보이는데.


문별이
나랑 같이 일하지 않을래?


박우진
네..?


문별이
건 당 5천.


박우진
5천원이요?


문별이
아니지. 5천 만원을 얘기하는거지.


문별이
나랑 일해보지 않을래?


박우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