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딴 클럽남이 우리 회사 부회장님 이라고?!
07. 07


집중이...

하나도 안된다..

천하의 권여주가 일을 미루다니..

풀썩-


권여주
커피 한 잔 마셔야 겠다..

잠시 카페로 향하기 위해 로비로 나가자 로비에는 아이돌 뺨치는 비주얼에 정장을 입고, 머리를 위로 올린 어떤 남자가 길을 잃었는지 주변에 사람을 찾으며 두리번거리다 여주와 눈이 마주치자 여주를 향해 차분히 다가왔다.

"저기요"


김석진
잠깐만 같이가요.

그 남자는 소개도 없이 다짜고짜 여주의 손을 잡고 이끌어 건물 밖으로 나가 차를 타고 어디론가 향했다.


권여주
저기요? 지금 뭐하시는 겁니까!! 경찰에 신고하기 전에 내려주시죠?


김석진
죄송한데 신고든 고백이든 이따가 하죠.


김석진
제가 조금 급한 일이 있어서

여주는 어안이 벙벙해져서는 핸드폰을 꺼내 신고하려고 보니 아무리 주머니와 가방을 뒤져보아도..

핸드폰이 없었다


권여주
아... 일 한 번 제대로 꼬이네..


김석진
아,


김석진
거울은 볼 필요 없어요.


김석진
그 회사 안에서 제일 예쁜 사람 데리고 온 거니까.


김석진
나한테 잘 보이려 거울보고 화장 고치고 안 해도 됩니다.

불쑥-

그는 신호가 걸린 틈에 나에게 얼굴을 불쑥 드리밀고는 말했다.


김석진
존나 예뻐요, 괜찮아ㅎ


권여주
!!!!!!!


권여주
(화아아아악)///////


김석진
부끄러워 하기는,ㅎ

이 능글맞고 쓸데없이 잘 생겨서는 날 납치한 이 남자는 뭐하러 날 납치한걸까..?


다민작가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입니다..!


다민작가
엄청 오랜만에 돌아온 거 같은데..


다민작가
아직 정신을 못 차렸나 장면을 안 바꾸는 실수를 해버렸네요.... 8-8


다민작가
이 작품 시리즈는 저를 뜨게 해준 작품이기도 하고.. 꼭 제대로 완결을 짓고 싶어서 다시 쓰기로 했습니다!!


다민작가
전 앞으로 쭉 작품을 쓰기로 결정했고..


다민작가
여러분은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다민작가
그럼 다음 편에서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