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서 항상 싸우던 남자가 피시방 내 앞자리라고?
COME BACK 기념 Q&A


작가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방탄의 컴백일 인데요."

작가
"이런 특별한 날을 기념해서 등장인물 분들의 Q&A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작가
"먼저 김태형 씨?"



김태형
"네, 안녕하세요."

작가
"역시 오늘도 한 잘생김 하시네요."

김여주
"저기요, 제 건데요."


김태형
"공주야 뽀뽀."

쪽-

작가
"시발..."

작가
"큼, 어쨌든 계속 진행 할게요. 태형 씨는 카페에서 임나연 양이 번호를 달라고 했을 때 왜 거절했나요?"


김태형
"안 예쁘잖아요."

작가
"그럼 여주 씨는요?"


김태형
"예쁘잖아요."

작가
"그럼 저는요?"


김태형
"안 예쁘잖아요. 쟁반 닮았어."

작가
"답 잘 하시죠? 스토리 쓰는 건 제가 씁니다. 둘이 갈라놓을 수도 있어요."


김태형
"이렇게 보니까 조금 예쁜 것 같기도..."

작가
"네, 다음 여주 양."

김여주
"안녕하세요!"

작가
"오~ 오늘 예쁘게 입고 오셨네요?"


김태형
"저기요, 제 건데요."

김여주
"오빠 뽀뽀."

쪽-

작가
"..."

작가
"여주 양은 닉네임 뷔가 태형 씨라는 것을 알았을 때 기분이 어땠나요?"

김여주
"사실 진짜 되게 혼란스러웠어요. 이제 태형 오빠와의 인연은 여기서 끝인 건가... 이런저런 많은 생각들이 머리를 스쳐 지나갔어요."

작가
"그래도 지금 이런 연인 관계에 후회는 없으시죠?"



전정국
"그만, 거기까지. 질문 위험합니다. 자칫하다 둘이 또 뽀뽀라도 하면 개빡칠 것 같은뎁쇼."

작가
"오, 정국 씨 오셨군요! 반가워요, 이리 와서 앉아요."



민윤기
"나도 왔는데."

작가
"어? 윤기 씨는 웬일로..."


민윤기
"잘 거라 안 오려고 했는데 전정국이 기어코 끌고 왔네."

작가
"사실 윤기 씨는 분량이 많지 않아서 질문할 거리도 없는데 굳이 오실 필요까지야..."


민윤기
"씨발."

작가
"아, 갑자기 질문 할 거리가 생겼네요. 하하. 윤기 씨는 정말로 곧 들어갈 엔터테인먼트에 정국 씨를 소개하실 건가요?"


민윤기
"이미 했는데."


전정국
"뭐? 형 미쳤어요? 저 노래할 생각 없다니까?!"


민윤기
"닥치고 들어와."

작가
"저... 그럼 정국 씨는 왜 나연 씨를 사랑하게 되었나요?"


전정국
"실은 그 과거에 슬ㅍ..."

작가
"(말 끊음) 어어, 잠시만요...! 스포 금지 입니다."



전정국
"그럼 질문은 왜 하신 겁니까."

작가
"죄송합니다. 제가 경솔했네요. 그럼 이어서 여주 양에게 질문하도록 할게요."

작가
"화재가 되었던 쟁반 사건에 대한 질문입니다. 여주 양은 왜 태형 씨에게 쟁반이라고 하셨나요?"

김여주
"흐음... 글쎄요. 그냥 무작정 생각나는 게 쟁반이었던 것 같아요."



변백현
"안녕하세요. 다들 처음 뵙겠습니다."

작가
"백현 씨도 오셨네요! 여기 계신 분들에게 자기 소개 한 번 부탁드려요~"


변백현
"아, 전 여주랑 중학교 때부터 불알친ㄱ..."


김태형
"뭐? 그 새끼가 저 새끼야?"


김태형
"너 이 새끼 잘 됐다. 이리 와. 한 판 떠, 시발."

작가
"어어...! 태형 씨 잠시만요!"


김태형
"카메라 치워요."

김여주
"아니, 오빠!"


전정국
"저 형 고집 존나 센데."


민윤기
"진정되면 불러라. 옆방에서 자고 있을게."


김태형
"너 이 새끼 이리 안 와?"

작가
"태형 씨!"

탁- (카메라 엎어짐)

삐--

안녕하세요, 독자분들 :) 오늘 제 스토리 상으로는 23화가 최종화가 될 예정입니다.

조금 미흡한 점이 많이 보이지만 이 작품을 너무 질질 끄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라 빨리 완결 짓고 새작을 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작품의 스토리를 적어놓은 노트가 행방불명 되어 급하게 특별편이라도 적었네요.

즐감해 주시고 오늘도 봐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박지민
"야... 나 안 나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