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의 짝사랑
또다른 투명인간?????

타타치미쿠키
2019.02.24조회수 8


정호석
정국아, 내가 화내서 정말 미안해....


전정국
아냐, 내가 잘못한 것도 있는데 뭘....


정호석
우리 사이좋게 지내자.


정호석
형이 잘 놀아줄께.


전정국
고마워!

사실..... 호석이네 반엔 또다른 투명인간이 있었다.


문빈
'나는 엄마의 영향으로 태어날때부터 투명인간으로 태어났어ㅠㅠ'

문빈은 가족 모두가 투명인간이다.

문빈을 포함한 엄마, 아빠, 남동생 모두 투명인간이다.....

문빈이네 가족이 투명인간에서 벗어날 수 있는 법은 후천적인 지수와는 달리 선천적이라 더 복잡하다.

그 방법은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영원한 꽃을 찾아 차로 끓여서 마셔야 한다.

그 꽃의 이름은 '스메랄도'

그래서 문빈은 가족과 같이 그 스메랄도를 찾기 위해 거의 전세계를 돌아다니다가 결국은 찾지 못했다.


문빈
흐윽ㅠㅠ 사람이 되고 싶어ㅠㅠ

문빈이는 책상에 '스메랄도'만 적으면서 울기만 했다.


서지수
어 이게 뭐지?

서지수
스메랄도....?

서지수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김석진
이것 봐봐. 세상에서 단 한 송이밖에 없는 영원한 꽃 '스메랄도'래.

서지수
오와! 스메랄도??? 신기하다!


김석진
세상에서 단 한송이 밖에 없으니까 내 방에 잘 놔둬야 겠다.

서지수
아 맞다! 우리 오빠가 단 한송이 밖에 없다고 오빠방에 모셔둔 꽃인데....

서지수
근데 그 꽃 이름이 왜 여기 적혀 있는 거지?

그 말을 문빈이가 듣고 있었다.


문빈
헐! 진짜루? 어떻게든 집을 알아내서 훔쳐와야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