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부와 일찐선배
episode_20 (초인종)

이모든건우연이아니니까
2019.01.21조회수 612

윤여주
..흐..끅흑..

여주는 따뜻한 태형의 품속에서 참고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김태형
...

태형이는 그런 여주를 더 꽉 안아서 토닥여주었다.

그리고 별로 지나지않아 현관에서 초인종 소리가 울려왔다.

띵동-

윤여주
끅..누가 왔나..끄윽..봐요..

여주가 흘리던 눈물을 멈추며 태형이의 품속에서 나왔다.


김태형
(살짝아쉽) 그러게

윤여주
나가볼까요..?


김태형
그래

여주는 눈가에 남아있는 눈물을 닦으며 나왔고 태형이도 여주를 따라 나왔다.

나와보니 보인건 호석이 피곤했는지 소파에 기대어 자고 있는 모습이였다.

여주가 잠들어있는 호석을 보며 말했다.

윤여주
이불도 안덮고 자면 감기걸릴텐데..

그때 초인종이 한번 더 울렸다.

띵동-

윤여주
아..

현관으로 가야할지 소파에서 자고 있는 호석에게 이불을 덮어줘야 될지

갈팡질팡하며 고민하고 있는 여주에게 태형이가 말했다.


김태형
내가 현관문 열어줄테니까


김태형
쟤한테 이불 덮어줘

윤여주
아ㅎㅎ고마워요! 선배


김태형
..별것도 아닌데 뭐//

태형이가 쑥쓰러운듯 고개를 돌리며 얼른 현관쪽으로 갔다.

그리고 여주는 호석에게 이불을 덮어주려고 얼른 방으로 들어갔다.

윤여주
흐음..

윤여주
이 이불이 좋겠다!

윤여주
..읏차!

여주가 가지런하게 접혀 있던 이불을 들고 호석이가 있는 거실로 나왔다.

여주가 거실로 나오자마자 현관에서 태형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김태형
ㅁ..뭐야!


김태형
니가 어떻게 여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