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했던 사이 [저승세계물]
+ 우물


정여주
우와...

정여주
여기가 어디야?


김태형
호수


김태형
예쁘지?

정여주
응 너무 예쁘다ㅠㅠㅠ

다가가 발을 담구려는 여주

텁

휘청

정여주
으악..!!

포옥

정여주
ㅁ..뭐야..? 왜그래..


김태형
들어가면 안돼

정여주
왜..?


김태형
저기 환생호수야


김태형
환생이 결정 났을때 들어가는곳

정여주
결정나지 않았는데 들어가면..?


김태형
왕께서 벌을내리시지

정여주
나 큰일날뻔 했네 ㅠㅠㅠ


김태형
응 조심해

찌릿

정여주
ㅇ,아!


김태형
ㅇ..왜그래..?

정여주
ㅇ..아,아냐 아무것도..

뭐지 순간 머리가 엄청 아팠어

정여주
ㄱ,그건 그렇고 엄청 예쁘다 호수


김태형
그렇지? 나도 기분 꿀꿀할때 가끔 와

정여주
왜?


김태형
그냥


김태형
아무생각도 안들고 환생해서 나가고 싶다는 생각에?

정여주
아하... 그렇구나..


김태형
해 질려한다 들어가자

정여주
응


김태형
들어가~

정여주
응 너도~~

철컥


김태형
헤이

펑


김석진
너 내가 그렇게 부르지 말랬지


김태형
아 아무튼 정여주라고 온지 얼마 안된애 알아?


김석진
..알지


김태형
걔가 뭐 할때마다 머리가 계속 아픈데 뭘까


김석진
전혀 안아파보이던데?


김태형
참았지 당연ㅎ..


김태형
아니 잠깐, 형이 어떻게 알아?


김석진
야 이 형님이 이래뵈도 저승사자야


김석진
다 알고있지


김태형
아 맞다 깜빡했었음^^


김태형
아니 아무튼 왜 아픈거지? 난 걔가 전혀 생각나지 않는데


김석진
음 예전에 비슷한 상황이 지속되었나보지

모든 답을 알고있는 석진은 입을 다물 수 밖에 없다



민윤기
김석진


김석진
예 SG.

*왕에게 왕을 칭할때에는 SG라는 예명을 부른다*


민윤기
남준이와 함께 순찰을 가게나


김석진
예


김남준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SG



김석진
야


김남준
네?


김석진
그만해 아무도 없는데


김남준
그래


김석진
안 힘드냐?


김남준
힘들지,, 왕 비서라는게.. 게다가 왕께서는 고집도 엄청나시니까


김석진
아이고 비서 좋아하네 직업인줄 알겠다 벌 받은거면서


김남준
아니 형도 알잖아 나 엄청 덤벙대는거


김석진
당연하지


김남준
호수에 물수제비하다가 빠진걸 어쩌라고 ㅠㅠㅠㅠ


김석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 얘기는 들은지 몇십년을 지나도 웃기냐


김남준
벌도 참 후하게 주셨다


오랜만이죠 ㅠㅠㅠㅠㅠ

요즘 정신도 없고

그렇네요 ㅠㅠㅠㅠ

손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