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잎클로버의 행운

➵{프롤로그}

난 17세.한참 파릇파릇한 나이라고들 한다.근데 난 보통아이들과는 다르다.

어머니는 날낳으시자마자 돌아가시고 아버지란 사람은 술에취해 집에 오다가 차에치어 이세상을 떠났다.나에게 남겨주고 간것 핸드폰과 옷몇벌 그리고 차가움.

이 괴로운세상을 살아가는데 괴로워 날 유리병으로 쳐보기도 하고, 한겨울에 밖에서 얇은옷을 입고 5시간도 있어봤다. 이러면 잠시라도 잊을수있나해서.

자살시도? 안해본게 아니다. 방해물이 등장해서 그렇지.

학교끝나면 알바 12시까지 뛰다와 자고 일어나는게 내 일상. 가끔 시간나면 친구가 날어디론가 대려가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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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

여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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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

우리이따가 네잎클로버 찾으러가지안을래?

행운의 네잎클로버. 다 거짓이다.하지만 예림이의 눈빛은 거절할수없게 만들었다.

하..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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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

예스!!!

그렇게 30분을 뒤져봐도 세잎클로버밖에는 보이지 안았다.

예림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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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

힝.. 좀만 더 찾아보고 없으면 가자!!

알겠어..

쓸모없는짓이기에 힘쓸필요없기에 대충 찾는척했다.

역시 있을리가 없잖ㅇ

보였다 네잎클로버가.

예림아 나 찾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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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

헐 나두!! 우리 둘다 이제 행운이 올꺼야ㅎㅎ

행운? 내 17년을 보면 절대 오지 안을것이다. 그래도 힘들게 찾은것이기에 갖고있었다.

예림아 나 편의점 알바때문에 가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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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

웅! 안뇽~

늦은저녁에 편의점알바..오는 사람은 많이 없다.그래서 인지 핸드폰만 보고있던도중 시끄러운소리가 들려왔다.

익숙했다.누군지는 모르겠는데 매우.익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