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점심방송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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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흐윽...

울지말라니까

퍼억!

민여주

커흑!

민여주

흐아... 으윽...

아 웃겨...ㅋㅋㅋㅋ

민여주

흐윽...

짜증나니까 작작 울어

꾸욱-

민여주

컥-!

왜 숨 못쉬겠어?

민여주

끄덕끄덕)

ㅋㅋㅋㅋ 안 땔건데?

민여주

신발을 부여잡으며) 커흑...

퍼억

민여주

커흑!

민여주

흐윽... 하아

ㅋㅋㅋ왜 이리 웃기지

민여주

흐윽...

자- 예쁘지? 이거 차자

목에 밧줄을 채울려 한다

민여주

손으로 목을 막으며) 으으...

손 때 좋은 말할 때

민여주

절레절레) 흐윽

짜악-

민여주

!

손 땔거지?

민여주

손을 땐다)

목에 밧줄을 채우며) 응 예쁘네

이제 여기에 있자

벽에 있는 걸이에 밧줄을 건다

민여주

커흑...

미안 줄이 짧네 그래도 발꿈치 들면 괜찮을거야

민여주

발꿈치를 든다) 흐아...

입에 붙은 테이프를 뜯는다) 이제 말해도 되

민여주

...아아악-!

철썩-!

조용히해 짜피 지하라 안 들려

민여주

너... 내가 꼭 죽여버릴꺼야...

ㅋㅋㅋㅋ 죽여보던가 누가먼저 죽을까

밧줄을 당긴다

민여주

커흑!

이거도 차

강아지 짖음 방지기를 채운다

민여주

너 진짜 내가 죽일거야...

지직!

민여주

하으윽!!

소리만 지른다고 작동되는게 아니야 내가 버튼 눌러도 작동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