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녀의 공주님 되기 프로젝트 {다시 연재}
하녀의 공주님 되기 프로젝트 { 2기 7화 }



서연아
"...."


박지훈
" 연아야- "


서연아
" ...왜 "


박지훈
" 너 왜..이유민.. 그 년...아니 그 사람이랑 같이..있던거야? "

지훈이의 말투는 부드러웠지만 부드럽지 않았다.

강압적이었고,명령적이었으며 조금은 따지는 듯 도 했다.


서연아
" ..내가 그걸 네게 말해줘야할 이유는 없는것 같은데. "

괜한 오기와 지훈이가 아가씨를 대하는 태도 탓에 내 말투도 거칠게 나갔다.


박지훈
" 연아야.. 나는 싸우자는게 아니야 그저- "


서연아
" 됬어. 너를 믿었던 내가 한심했지. 돈많은 도련님의 철없는 사랑놀이에 왜 끼어서는. "


서연아
" 생각해보니 참 웃기네. "


박지훈
" 연ㅇ... "


서연아
" 사랑이란 명목하에 너 때문에 내가 몇번에 죽을고비를 넘겼는데 말이야. "


서연아
" 너에겐 고작 흔하디 흔한 어장속 물고기 였겠지? "


박지훈
" 연아..! "


서연아
" 풉- 나도 참 한심하다. "


박지훈
" 연아야..! "


서연아
" 왜,뭐 변명이라도 하게? 됬어. "


서연아
" 그딴걸로 풀릴 기분이였으면 이렇게 까지 말하지도 안았을거야. "


박지훈
" 아니 연아야..! "


박지훈
" 왜 그래,왜 그러는건데.. "


박지훈
" 나한테 네가 다인거 무엇보다 네가 더 잘알것 아니야.. 연아야.. "


서연아
" 그래,그렇단 말이지? "


서연아
" 그럼,그럼 '유설아' 라는 이름.. "


서연아
" 들어본적 없어? "


박지훈
".....!"

지훈이의 동공이 위아래로,양 옆으로 흔들렸다.


서연아
" 왜 말 못해? "


서연아
" 너는 아무 말 못하면서. "


서연아
" 나보곤 그러는 거니? "

나는 비릿하게 웃었다.

" 휙- "

그러곤 무참히 돌아서 버렸다.

" 또각, "

" 또각,또각 "


박지훈
" 연아야! 연아야! "

조용한 골목길에는 여성의 것으로 들리는 구둣소리와 한 남자의 애탄 목소리 만이 들려왔다.


박지훈
" 연아야..! "


서연아
"...."


박지훈
" 연아야 제발! "

" 덥석 - "


서연아
" ..놔 - "


서연아
" ..이거 놓으라고. "


박지훈
" 연아야 제발.. "


박지훈
" 연아...... "

" 탁 - "


서연아
" 놓으라고 했지! "


박지훈
" 미..미안해..나는 그저.. "

지훈이의 표정엔 절망과 혼란스러움 만이 남아있었다.


서연아
" 뭘 하려는지 모르겠지만,난 더이상 아무래도 넌 필요없는거 같다. "


서연아
" 난 분명 얘기할 기회를 줬는데. "


서연아
" 넌 .. 그 기회를 놓쳐버렸잖아? "


박지훈
" 연아야 다 얘기할게 내가 다.. "


서연아
" 아니 됬어. "


서연아
" 나 이미 다 알거든. "


서연아
" '유설아' 그여자 네 전여친이 잖아? "


박지훈
"......?"

지훈이의 표정엔 어떻게 알았냐는듯한 의문이 있었다.


서연아
" 하.. 넌 이런 와중에도 그런건 어떻게 알았냐는 궁금증 밖엔 없구나? "


서연아
" 나는 그저 네가 진실을 얘기해주길 바랬던것 뿐인데.. "


서연아
" 그랬으면.. "


서연아
" 그랬으면..,내가 이렇게 하지도 않았을거야. "


박지훈
" 연아야 나는 그게.. "


서연아
" 갈게. "

우어 여러분 고그마

...ㅜㅅㅜ 죄송해옹..

이 고구마가 끝나고,완결이 올거랍니당.. !!

그리고 그 다음 연재작을 연재할검니당!

헷

ㅎ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