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그 남자
사실....

망개떡이먹고싶구려
2018.03.04조회수 301

[다음날]

김여주
☜: 태형아 1시에 ○○공원에서 만나 나 할 말이 있어


김태형
☞: 알겠어....!

김여주
후....


김남준
(문틈 사이로 여주를 보며) 표정이 심각해보이네....놀리면 안될 상황이야....

공원 벤치에 앉아 태형이를 기다리고 있었다

김여주
벚꽃이 핀 줄도 몰랐었네....

김여주
예쁘다....

갑자기 어렸을적 일이 떠올랐다

어린 여주
(엄마와 손을 잡고 걸으며) 엄먀! 이짜나 내가 어디서 밧는데 (엄마! 있잖아 내가 어디서 봤는데)

어린 여주
떠러지눈 벚꽃을 자브묜 (떨어지는 벚꽃을 잡으면)

어린 여주
사랑이 이루어진대 헤헤 (사랑이 이루어진데)

여주 엄마
그래?ㅎㅎ

어린 여주
(떨어지는 벚꽃을 잡으며) 오와! 잡아따!

여주 엄마
여주는 나중에 좋아하는 사람이랑 사랑하겠네~

어린 여주
그러묜 조켔다! (그러면 좋겠다!)

김여주
그때는 참....ㅎ


김태형
여주야!

김여주
어 왔어?


김태형
(벤치에 앉으며) 할 말이 뭐야...?

김여주
그게...

막상 태형이의 얼굴을 보며 말하려니 말이 쉽게 나오지 않았다

김여주
있잖아....

김여주
내가 질렸어...?


김태형
아.....

김여주
그런거야...?


김태형
이걸 말해야되나 안해야되나 매일 고민했는데....


김태형
사실....


짜까
워후...


짜까
끊느라 어려웠어요


짜까
내용 상 분량 조절이 잘 안되네요


짜까
그럼 아디오스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