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본 순간..(사랑하는진님과 합작)
11화



주현
(맞다 편지)

주현이는 서서히 일어났다.


준면
?어디가?


주현
아..편지 읽을려고..


준면
아~


준면
그래도 어디 가기는 위험하니까 저 침대위에 올라가서 읽어


주현
아..응...

주현이는 편지를 읽으며 계속 울었다..


준면
(편지 내용이 뭐길래...)

편지 내용은 이러했다.


편지(민석)
주현이에게,


편지(민석)
안녕 주현아? 나 누군지 알지? 누군지 모르면 섭섭한데~ 나 김민석이야, 우리 애기 주현이 친오빠.


편지(민석)
우와..이렇게 쓰니까 오글거린당..ㅋ 사실 이건 이 좀비 바이러스가 퍼질때 우리 병실에 숨어있었잖아. 그때 너가 자고 있을 때 썼어!


편지(민석)
우리 꼬맹이가 좀비 바이러스 퍼질 때 내 새끼손가락 걸고 약속했던 거 기억나?? 기억 나면 좋겠지만..


편지(민석)
우리 살아남기로 했잖아.. 하지만 내가 끝까지는 아니더라도 너를 살리고 싶어. 그러니까 내가 죽어도 좌절하지 말고...꼭 살아남아야 해!!


편지(민석)
위에서 지켜보고 있을게(내가 만약 죽는다면 헤헤)


편지(민석)
오빠는 언제나...


편지(민석)
주현이 곁에 있으니까!!


주현
흑흑...끄읍...


주현
아..아니 진짜...


주현
어? 뒤에..?


주현
이건 최근에 쓴거 같은데..


편지(민석)
<이건 김준면 의사 선생님께 전해드려~^^>


주현
흠...궁금한데..


주현
그래도 가져다 드려야지..


주현
저기....


준면
어? 왜?


주현
이거 저희 오빠가 선생님께 드리라고 해서...


준면
아 그래?? 고마워


주현
응.....

(주현이 다시 침대로 돌아가려 할때 준면이 주현이 팔목을 잡고 돌려서 다시 자신을 보게 한다.)


주현
에..에엑?!


준면
아니..


준면
여기 눈물 묻어있어서 닦아주려고^^


주현
..........


주현
(두근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