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본 순간..(사랑하는진님과 합작)
5화

최애경수
2018.09.29조회수 53


준면
하..지금 몇신데 날씨가 이리 어중간하냐


세훈
한 6시쯤 되보이는데....


준면
집에 가고 싶다...


세훈
가고 싶으면 저기 좀비들 뚫고 가셈ㅋ


준면
ㅋㅋ개ㅅㄲ


태형
다른 병실은 어떻개 됬을까..?


주현
아마 저희처럼 잘 대피하..


태형
윽!


주현
왜..그러세요..?


태형
온 세상이 빙글빙글 돌고 머리가 아퍼...

(털썩)


세훈
너..왜 그래??


준면
서..설마...얘 아까 긁힌 거 때매 그런거 아니야..?


세훈
그럼..왜 민석 환자분은 멀쩡하지..?


태형
뭐래..나 폐쇄공포증...


준면
아 맞다!


세훈
넓은 데로 가야 되는대..


준면
지금 이 상태로는 꿈도 못 꾸지...

문을 살짝 열어서 밖을 한번 봐볼까요..?


준면
아 일단 창문부터 여는게 좋을 거 같아요..


세훈
내가 열어 볼게..


준면
밖에 좀비들 있는지 확인해..꼭!


세훈
(창문을 조심스럽개 연다)몇 명(?) 있는 거 같긴 해..


준면
그럼 걔네들이 눈치 못 채게 조용히 창문 살짝만 열어놔봐...


세훈
어..


준면
태형아 좀 괜찮아..?


태형
그래도 문 열어서 바람 들어오니까 좀 괜찮은 거 같긴 해..


준면
다행이다..

(쿵쿵쿵)


주현
뭐..뭐지..?


준면
좀빈가..?


세훈
누..누구세요..?

???
무..문 좀 열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