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못하는 왕녀님

02.말 못하는 왕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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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의원!!!!!어서 의원을 불러라!!!!"

탁_

타닥_

의원

"부르셨습니까"

의원

(여주를 본다)

의원

"ㅇ....왕녀님이 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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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어서 치료부터 하거라!"

의원

"ㄴ...네!"

몇시간 뒤_

의원

"치룐 잘 되었습니다"

의원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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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다만....?"

의원

"목을 또 다치셔서....목소리 찾긴 더 더욱 힘들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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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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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이만 가봐라"

의원

(방을 나감)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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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왕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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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제가 꼭 왕녀님의 목소릴 찾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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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무슨 일이 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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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방을 나간다)

쾅-

황여주

(눈을 뜬다)

황여주

'저도...노력할께요'

황여주

'석진군'

황여주

(깨진 목걸이를 본다)

황여주

'저 목걸인 백성에게 받은 것 이였지....'

여주 목소리 있던 시기 입니다!

???

"끕....끄읍"

어린여주

"왜 우니?"

???

"버림...받았어....끕....부모에게...."

어린여주

"이런...."

어린여주

(자신의 주머니에 무언갈 꺼낸다)

어린여주

"자, 받아"

???

"이건....."

어린여주

"내 스카프인데 만난 기념으로 줄께"

???

"나도...받기만 할 순 없으니...."

???

"이걸 받아"

어린여주

"우와....이쁘다...."

???

"스카프를 깔고....그 위에목걸이를 두면...."

어린여주

"하늘에 나비가 나는 것 같아!"

???

"우리 서로가 하늘 같은, 나비 같은 사이가 되어주자"

어린여주

"응ㅎ 그래!"

어린여주

"또, 서로의 물건을 보며 서로를 기억하자!"

???

"응ㅎ"

황여주

'서로의 하늘....나비같은 사이라....'

황여주

'우선 만나야 그 사이를 유지할텐데....'

달칵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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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왕녀님, 일어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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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몸은 괜찮으십니까?"

황여주

'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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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여기 부탁하셨던 스케치북입니다"

황여주

'고마워요, 석진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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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아닙니다, 저는 제 사명을 다할 뿐인걸요"

황여주

'저 목걸이, 수리하려하는데...부탁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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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얼마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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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하루빨리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황여주

'감사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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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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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그럼 전 가보겠습니다"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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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파란 스카프를 꺼내 손에 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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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하루라도 빨리 왕녀님의 목소릴 찾아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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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그래야 서로의 하늘, 서로의 나비 같은 사이가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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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조금만 기다리세요, 왕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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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곧 목소리를 찾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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