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이 유일하게 사랑한 여인
23. 좋은 신호 (+수정)



유여주
"제가 폐하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여주가 좋아한다는 말에 태형은 믿기지 않는다며 다시 물어 본다.


김태형
정말이냐?


유여주
네. ㅎ


김태형
한번만 다시 말해보거라. 나를 좋아한다고.


유여주
싱긋_) 제가 폐하를 좋아합니다. ㅎ

태형은 이 말을 들을려고 내가 한달을 기다렸다니.. 역시 한달 기다린 보람이 있군. 하며 만족의 미소를 짓는다.


김태형
한번만 더. ㅎ


유여주
싫습니다. ㅎ

여주는 부끄럽다며 단호하게 거절한다.


김태형
애교) 그러지말고 마지막으로 한 번만 해주거라.


유여주
폐하 사랑합니다. 지금도 내일도 앞으로도 영원히 폐하를 사랑하고 항상곁에 있겠습니다.

태형은 그제야 만족했다는 표정을 짓고 자신도 여주를 사랑한다고 한다.


유여주
너무 늦게 대답해드려서 죄송합니다.

태형은 여주를 안으며 등을 쓰담으며 괜찮다며 지금이라도 말해줘서 고맙다며 애기한다.


김태형
너무 행복하다.

태형과 여주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 때 누군가 태형과 여주에게 다가온다.


시녀 • 지우
황후폐하~♥


유여주
지우야!!

여주는 지우를 반갑게 인사한다.


시녀 • 지우
웃으며) 헤헤 ㅎㅎ


시녀 • 지우
폐하 몸은 어떻세요? 괜찮으세요.


유여주
나는 괜찮다. 너는 다친 곳은?


시녀 • 지우
황제폐하께서 신경써준 덕분에 빠르게 나았습니다.

여주와 지우가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에 태형은 이만 일있다며 가버린다.


시녀 • 지우
폐하!


유여주
응?


시녀 • 지우
폐하를 만나뵈고 싶어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지우가 데고온 곳에는 윤하가 기다리고 있었다.


민윤하
꾸벅_) 엘리야 제국의 달를 뵈옵니다.


민윤하
다행입니다. 이렇게 건강한 모습이라서.


유여주
감사합니다.


유여주
저.. 잠시 영애와 애기를 하고 싶은데 혹시 시간 있습니까?


민윤하
괜찮습니다.



유여주
제가 누워있는 한달을 시녀에게 들었습니다. 제가 누워있는 동안 영애가 저를 간호 했다고.


민윤하
간호까지는 아니고요. 그냥 마침 제가 시간이 남아서 폐하를 보살폈습니다.


유여주
보살핌은 어떻고, 간호면 어떻습니까. 영애께서 신경써준 덕분에 이렇게 제가 건강할 수 있었습니다.


민윤하
부끄) 폐하, 그만하세요.


유여주
영애는 칭찬이 익숙하지 않나보네요.


민윤하
네, 뭐..


유여주
앞으로 영애와 자주 만나서 담소 나누고 싶은데 영애 생각은 어떻습니까?


민윤하
저야 좋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