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민족 '잉카'

ep 40. 결말 (태양의 민족 '잉카' 完結)

Fiction: 이 스토리는 역사적 사실 및 실제 인물과 관계가 없습니다.

그렇게 모두가 죽어갔다.

벌판에 나와 싸우던 잉카인도, 그들을 대적하던 스페인 군사도,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건물 안에서만 있던 은광과 창섭도

모두가 죽었다.

전사를 꿈꾸던 소녀...

그 소녀를 사랑했던 소년...

소녀의 단짝친구...

소녀의 언니이자 이 나라의 대제사장...

모두가 죽은, 사람이 살아숨쉬는 소리 대신 까마귀 울음소리만 가득한 잉카만 남아있었다.

"뭐야. 지금 그게 진짜라는거야?"

"아니 진짜라는건 아니고 그냥 이야기야."

"그런데 멋있다..."

"누가?"

"그 전사 소녀를 사랑했던 스페인 첩자."

"난 그 전사 소녀가 더 멋있는데..."

"그런데 그 이야기 너무 슬프다."

"그러게...다 죽는 결말이라니..."

"저들이 만약 진짜였다면...환생했을까? 환생이란게 있다면 지금쯤이면 했겠지?"

"분명 했어."

"니가 어떻게 알아?"

민혁 image

민혁

"지금 내 앞에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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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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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혁

"그 전사 소녀가."

태양의 민족 '잉카' 完結

지금까지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여느 작품 완결지을 때와 다름없이 시원섭섭한 감정이 또 드는데요...

우리 다음 작을 위해 빠르게 보내주자구요!

다음작은

두구두구두구두구

전에도 말씀 드린 적이 있지만 '버림받은 사람들' 입니다.

이 작품은 그 어느 작품보다 길고 탄탄한 스토리를 준비해 놓았으니까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럼 지금까지 태양의 민족 '잉카' 작가 가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월요일부터 버림받은 사람들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