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보던 그사람

늘 보던 그사람9

올록볼록튀어나온 딱딱한 물건들

난 오늘 여기서 생을 마감한다

사람들이 마지막에 하는말

좋은 삶이었다...?

나는 전혀

난 고통을 받으면서

엄청난 고통을 받고 끝?

나만?

왜??

다른사람은???

행복하게 살고있어??

날괴롭힌 그 아이들도??

내가 학교에 항상오면 늘 반기던

늘 보던 그아이들도??

야 솔직히 말이되지가않지않아??

난왜 고통받고 쓰러지고

걘 왜 행복해야하는데?

난 아직도 걔들앞에서 보면 치가떨려

그리고 알바생..

날 못알아보나??

나 그때 신고했었는데..

학교폭력....

나에게 의미가 되준 그사람

지금이면 실망하겠지??

똑같은 짓을 하고있으니...ㅎ

날 위해 노력해주셨는데...

이렇해 갚다니...

나 참 못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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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근데.. 신기한건 뭔줄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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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내게 말걸었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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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이름안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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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새까맣게 칠해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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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이름이 없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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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날............

죽이게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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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사람

미안하다 내가 괴롭힌 애 하나도 몰르다니...

역시 가해자는 피해자를 몰르네...

결국 똑같이

데칼코마니처럼

우리의 똑같은 삶도

이젠...

끝이네..

환생이 되기싫지만

난 운명을 따를께

날 구해준 모두가 고마워

난 그렇게 세상을떠난다..

못된삶이었다

설현중점 새드-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