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왕따시켰던 왕따가 나보다 갑이됐다..?

우리 동거합시다..

"자 그러면 여기방 쓰시고 밥먹는데는 1층으로 내려오면 되고~내방은 1층 주방옆이고"

나는 권순영을 꼭껴안았다 이런사람이 내 남자라니....장하다 권순영

"왜이래"

"장하다 순영아 내남편 사랑한다!!!"

"남..남편..?"

"응 내남편★"

"왜이렇게 잘생겨졌을까 우리 남편님~?"

"술마셨냐...?"

"헤헤 취기가 이제 훅 올라온다 끅!!"

"야야 토하지마 토하지마 그 카펫 비싼거야 야!!!!!! 그거 영국에서 직접 가지고온 카펫인데!!!!!!!!"

"우...우웩..크헉...끄어..우웩!!!"

"...너 이거 너가치워 난 내 카펫 망가진거 두번보면 핀트 나갈꺼같아"

"..흐헤...헤헤 고마오..쑤녕아..끅!"

"내가 진짜 만난 여자중에 너가 처음이다.."

"모가아~?"

"보통은 술마시면 바로 취기 올라오지않아..? 넌 왜이러는데..ㅠㅠㅠ"

"흐헤헤헤 우리 쓔녕이 슬포오~?"

"..흐허..끅..으어...난 좀 울어야 겠다..흐헝...넌 너방가라.."

"...나 버리눈 고야!!?..."

"...데려다줄께 데려다준다..내가.."

"...웅 고마오..."

순영은 여주를 공주안기로 번쩍들어 침대에 눕혔다

"흐하함..."

"넌내일 진짜 나안테 고마워해야된다"

"...흐함.."

"자.."

나는 오늘 내여자에게 깨달은 것이있다

그게 뭐냐고? 여주는 술을마시면 개가된다...

다음날-

"아...머리야.."

"물.."

나는 띵한 머리를 잡으며 1층으로 내려갔고 소파앉아 책을보고있는 순영이를보며 어제 내가 했던짓을생각해냈다

여주의 생각속...↓

"나 버리눈 고야?!!"

"흐헝...ㅠㅠㅜ 수뇽이가 나 버려뚀..ㅠㅠㅠㅠ"

"...헤헤 잘생겨또.."

"나 무울!!!!!"

"나 단거 머꾸 시프단 마리야..!!!!!"

"으아아악 주겨버리꼬야!!!!"

"아!!!! 야 놔라 머리카락놔!!!! 악!!!"

"시른데!!!? 안놓으꼬야!!!!"

..나 이런거야 진짜로?...

여주의 머릿속 끝..

난 어제밤 일을 기억하곤 망했다란 생각으로 조심히 순영이 뒤로 기어서 주방으로갔고 물을 조용히 꺼내서 식탁밑에서 물을 꼴깍꼴깍 마셨다

"캬아...시원하다아.."

큰소리를 낼수없는 나이기에 조용히말하며 얼굴에 흡족한 표정을 지었다

"좋냐?"

나는 설마하고 식탁위로 고개를 돌리니 순영이가 팔짱을 끼곤 나를 못마땅하게 쳐다봤다

"하하...순영아 잘잤니?"

"순영아라고했니...왜? 어제처럼 쑤뇽이라고 하지?"

"에이~왜그래~"

"왜그러기는..? 됐고 해장은"

"..헤헤 역시 순영이야 난 맨날 콩나물국밥으로 하는데 같이갈래...?"

"...콩나물국밥....누나도 많이 늙었구나.."

"죽는다"

"빨리갑시다 네네.."

"아오 그냥!!"

"콩나물국밥 잘하는데 아니까 가자구요"

"오냐 가자"

"누나 오냐 라고 말하기전에 이 동영상이나 볼래요?"

"뭔데?"

순영은 어젯밤 여주가 토했던 카펫과 여주가 술주정부렸던 동영상을 여주에게 보여줬다

"저..저...사악한놈..저거..."

"어젠 누나가 더 사악했거든요"

" 쥐구멍에 숨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