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왕따시켰던 왕따가 나보다 갑이됐다..?

그게 뭔소린데?

(순영시점)

나는 그렇게 말을 끝내곤 내차가있는 쪽으로 주머니에 손을 찔러넣곤 땅을보며 천천히 걸어갔다 내차앞에 서게된건 민트색 운동화 때문이였다 이건...여주누나가 많이 신던건데 회가에서도 자주신어보였던 운동화라서 알고있었다

"...순영아.."

"누나.."

"나 딱 하나만 물어볼께"

"뭔데요..?"

"너 계약직 연애하니?"

"..누나가 그걸 어떻게.."

"참 너도 너구나..너 나한테 한번이라도 이런일 있다고는 말않했잖아..."

"내가 누나한테 다 말해야되는건 아니잖아ㅇ.."

"이거구나 나를 받아줄수없던 이유"

"...누나.."

"그깟 계약직 때문에 그거 하나때문에..알겠네 고맙다 다시 되새김질할수있게 해줘서 고맙다 참.."

누나는 뒤를 돌며 천천히 걸어갔고 나는 손이 부들부들 떨렸다 지금 그녀를 잡아야만 내가 정상적인 생활을할수있고 그녀를 내옆에 둬야 내가 웃을수있을것같았다

난 그녀가 좋다..

난 빠른걸음으로 가서 그녀의 어깨를 잡아 내 품에 넣었다

"왜 혼자 생각해요 나 이번에 누나가 너무 좋아져서 오래 우리가 투자해줬던 회사랑 계약 끊을려고요 거기딸이 지금 나랑 계약연애하거든요"

"...야 권순영..이거 안놔..?"

"누나도 내가 누나 붙잡아줘서 좋잖아요 나도 그래요 내 자신이 누나 붙잡아서 좋고 행복해요 나"

"...입만 살았지 아주..."

"입만 산거 아니고 미모도 살았거든요? 누나 붙잡는 와중에 이 빛나는 외모 안보여요?"

"어쭈? 자신만만하다?"

"또또 성질 나오지 또"

"...아니이..그게 아니고오.."

"됐어 나랑 어디좀 가요"

"어!? 어디가는데 야!!!"

"OC그룹 사모님 생일파티장이요"

"뭐!!? 이 복장으로? 미쳤어!!?"

"그래서 지금 세팅하러가잖아 "

"내가 거길 왜가는데!!"

"남편도 있는 50대 아줌마가 나안테 질척거리는데 안가요?"

"어디야 잘났어? 어디 우리 순영이를!!!"

"우리 순영이?"

"그..그래!! 뭐!!"

"아니예요 기분좋아서 그럽니다~"

"치.....여긴어디야?"

"일단 들어가죠"

띠링-

"어서오십쇼 대표님"

"어 이거 오프숄더 원피스하고 메이크업 투명으로하세요"

"네 대표님,아가씨 여기 앉아주세요"

"네? 아가씨요..?"

"앉으시죠? 차여주누나?"

"..알았어요 알았어.."

여주누나는 의자에 털썩 앉으며 다 놓았단 듯이 힘을 풀었다

나는 여주누나가 메이크업받고 옷을 입을동안 잠깐 잠이 들었고 얼마뒤 나를 깨우는 소리가 들었다

"...순영아 나 어때?..."

"이뻐...이뻐 여주야"

"나..진짜 이뻐?"

"응...진짜 이뻐 사랑해.."

"풉..알아 고마워 나도 사랑해 순영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