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남들의 공주님,천여주[bts]
07.재벌남들의 공주님,천여주-지민이의 과거(1)


(덜컥)


천여주
"...?지민이..?왜 여기있어..?"


박지민
"음...우리 공주님 보고싶어서?"


천여주
"집에 안가?"


박지민
"나 원래 집에 않들어가는데?아버지라는 인간이 보기싫어서."


천여주
"..아버지가 왜 보기 싫은데..?"


박지민
"나 지금은 JM그룹 장남이지만 예전에는 차남이었다?"


천여주
"뭐...?"


박지민
"내 과거 얘기 알려줄까?"


천여주
"...응.."


박지민
"그럼 지금부터 내얘기 잘 들어?"


천여주
"응..."


미월(작가)
지금부터는 지민의 관점 입니다

예전에 나는 형이 하나 있었어.나를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해주는 형.


박찬열
"지민아!"


박지민
"어?형!"


박찬열
"지민이 뭐하고 있었어?"


박지민
"나 지금 혼자 놀고있었어!근디 혼자여서 심심한데 놀아주면 않돼??"


박찬열
(피식)"그래 뭐하고 놀까?"


박지민
"숨바꼭질!"


박찬열
"그래!얼른 가서 숨어!형이 30초 세고 찾으러 갈게"


박지민
"응!"

나는 어릴적 유독 숨바꼭질을 좋아했어.형이랑 숨바꼭질을 할때는 그 어떤때 보다 행복했으니까.근데...

그 행복은 그렇게 오래가지 못했어.

JM그룹 회장
"넌 JM그룹 장남이라는 새끼가 동생 관리 하나를 못해?!"


박찬열
"죄송합니다...죄송해요..."

형은 내가 실수로 깬 그릇때문에 나 대신 죽도록 맞고 있었어.


박지민
"아빠....?형.....?"


박찬열
"ㅈ..지민아..."

JM그룹 회장
"지민아.일단 나중에 설명 해줄테니 방에 들어 가있어라."

아버지는 정식부인에게서 낳은 나를 유독 아껴 하셨어.하지만 첩에게서 낳은 형은 미워하셨지.그걸 난 그때야 알게됬어.


박지민
"ㅎ..형이 잘못한거 아니 잖아요...그러지 마요 아빠...내거 잘할테니까..형 때리지 마요..."

JM그룹 회장
"그래 알겠으니 방에 들어가 있으렴."


박찬열
"........."

난 그때까지만 해도 아버지께서 그만 하실줄 알았어.아버지를 믿었지.근데 그 믿음은 한순간에 깨졌어.


박지민
"형~나왔어~형~"

항상 내가오면 '우리 지민이 왔어?'하며 살갑게 불러주던 형의 목소리가 그날은 들리지 않았어.


박지민
"형?"


박지민
"형 어딨어..."

근데 그때 형이 방에있지 않을까 했지.그래서 형의 방에 갔어.

눈으로 본 방의 모습은 태풍이 휘몰아 간것 같았어.형이 즐겨 읽던 책들과 소설가가 장래희망 이었던 형의 글지을때 쓰는 종이는 방바닥에 널부러져 있었어.이상하다 싶었지만 형을 찾는게 우선이었기에 못본채 하고 형을 찾으러 밖에 나갔지.


박지민
"형!!형!!"

그때 좁은 골목에 신음소리가 들려왔어.난 홀린듯이 그곳으로 들어갔지.


박지민
"형....?여기있어...?"

좁은 골목을 갑숙히 둘어가면 갈수록 신음소리는 더 가까이 울려 퍼졌어.


박찬열
"으윽...흐아...으...하..흐..흐아...ㅈ...지민아.....돌.....아..가..어서!!!"

내 눈으로 본 모습은 겨우 13살짜리 초등학생이 보기엔 너무 잔인한 모습이었어.배에 꽂혀진 칼에 괴로워 하는 형이 있었지. 처음 들어본 형의 고함소리도.그때 내 볼에는 물줄기가 흘러 내려 왔어.


박지민
"형...."


박찬열
"흐...으아...아..헉...으....지...민아...쿨럭..."

형은 피를토하며 끊기고 더듬거리는 말투로 내게 말해왔어.


박찬열
"지...민아...제...발...너는....으윽...나...처럼...ㅅ...살지.. 마...크윽... 제발..너...너는..ㅂ..빛이...환한 곳에서만 ..살....아줘...지...민이..너는..순..수하게 살아...."

형은 그 말을 끝으로 쓰러졌고,끝내 숨을 거뒀지.

그렇게 1년이 흘렀어.나는 형의 마지막 부탁을 들어주지 못했지. 형의 죽음으로 마음이 찢어 질때로 찢어진 나는 점점 나와 비슷한,아푼 기억때문에 나쁜 갈로 샌 애들과 같이 다녔지.


박지민
"후....김태형.너는 왜 이런 길로 샜냐?"

어느때처럼 담배 한 개비를 물었다 땐 뒤 김태형한테 말을 걸었어.


김태형
"글쎄다....."


정호석
"좀 말해 줘라~"


박지민
"말해줘~~"


김석진
"구에!아해어!"(구래!말해줘!)


전정국
"말해 줘요!"


김태형
"싫어~"

그래도 상처를 받아서 좀 나쁜 길로 샌것 뿐이었지 착하고 밝은 애들 이었어.하지만 사람들은 우리에게 손가락질 하고 욕하고....그래서 우린 더이상 자신들에게도 웃지 않았어.아니 아예 웃음을 잃었지.

세상이 우릴 더 추악하고 더러운 개처럼 만들었고 그에 아버지도 더이상 나에게 관심과 사랑을 주시지 않으셨지.

그리고...


지민이의 과거가 시작되었어요!이제부터는 제목도 쓸 예정이랍니다!아마 지민이 과거는 그리 길지 않아서 다음편에서 끝날거예요.지민이 과거가 끝나면 에피소드 몇개 올리고 태형이 과거가 시작될거예요!기대해주시고 별점과 댓글 구독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