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라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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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좋은시간을보냈다 .

바쁜듯지내는 요즘 이렇게 자신을챙겨주는 사람들이 생긴 지금이 너무행복하다.

지훈은 결국 끝까지 일어나지 않았고 니엘과 민현이 자고가겠다며 씻고나왔다.

대휘와 거실에 이불을 펼쳐내고곤 다들 나란히 누워냈다.

학교이야기를 하기도 종종 벌써 과거가 되버린 이야기들을 하다보니 시간이 훌쩍지나 억지로 눈을감아냈다.

이시간들이 다시오진않겠지 .. 아쉽지만 더좋은 앞날을 기대하며 잠에들었다.

제일먼저 일어난 지훈

온몸의 뻐근함때문에 몸을이리저리 움직여내다 눈을비비적거리며 방문을열어냈다.


박지훈
가관이다..

자고있는 사람들

왠지모르지만 혼자 거꾸로 누워있는 니엘과 관린품에안긴 대휘 그뒤 그둘을 안듯 팔을 길게 뻗어내고있는 민현

그모습에 고개를저어내며 입을연 지훈


박지훈
아침입니다 아침

박수를 쳐대며 모두들 깨우기 시작한 지훈

다들 꾸물대며 일어나지않자 지훈이 니엘을흘들기 시작했다.


박지훈
일어나세요 선생님..

지훈이 목소리에 니엘이 꿈틀대며 입을열었다.



다니엘
응..지훈아..


박지훈
선생님 눈을뜨세요 눈을

지훈이 웃기다는 웃어대자 그소리에 하나둘 일어나기 시작했다.


이관린
아.. 몇시냐?


박지훈
7시30분


황민현(양호쌤)
10분만더잘래


다니엘
아..나 먼저 씻을께

니엘이 씻으러 들어가고지훈이 옷을갈아입으러들어가자

관린이 대휘를 깨우기시작했다.


이관린
야 이대휘 일어나


이대휘
... 오분만..

그소리에 대휘 양볼을꾸욱눌러내는 관린


이관린
딱오분이다.

그말에 끄덕대며 관린품을더파고드는 대휘

별수없다는듯 관린도 다시누워 핸드폰을보기시작했고.

니엘이 씻고나오자 대휘를 일으켜낸 관린


이관린
오분지났어 씻어

그렇게 동생 다루듯 대휘를 화장실로 밀어넣고

관린이 이불을개기시작했다.

그리고...아직누워있는 민현을보며 관린이 입을열었다.


이관린
선생님 출근 안하세요?


황민현(양호쌤)
아... 오늘은 그러고싶다.


이관린
뭐 출근해도 양호실에서 잘꺼면서.. 일어나요 이러다 늦어요.

그모습에 누가누굴타이르는건지 지켜보던 니엘이 민현을 일으켜냈고.

찡얼대는 민현



황민현(양호쌤)
아..나 왜 선생인건데..

그말에 피식웃으며 장난치듯 말하는관린



이관린
... 그러게요 하는거보면 학생해도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