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는 끝나지 않았다

Ep.1 <첫 날>

Ep.1 <첫 날>

하...드디어 시작이구나~

그러게..우리가 어쩌다보니 여기까지 왔네...ㅎ

들어가보자..!!

그래!

어디론가 들어가자마자 들리는 고요한 타자 소리와 중간중간에 내쉬는 무거운 한숨 소리

그 순간 여주와 예림이는 분위기에 눌려 그자리에 가만히 있을수밖에 없었다

그때 누군가가 둘이 온것을 알고는 일어나서 다가왔다

'저벅 저벅'

안녕?

너희들이 이번에 들어온다는 새로운 순경들이구나

반가워, 나는 민윤기고 이 희망파출소의 팀장이야

안녕하십니까!저는 배여주라고 합니다

안녕하십니까!저는 김예림이라고 합니다

편하게 불러주십시오!

ㅇ,아앗!다나까 말투 쓰지말고 편하게 해~

여기도 순경이고 이름은 박지민이야

안녕하세요~(싱글벙글)저는 박지민이고여 나이는...하나..두울..세엣...아..!!!24살이예여!!

우리도 24살이야!!편하게 말 놓을겡!!

나도 바라던 바야!!

그렇게 소개만하다가 지나간 하루는 정말 정신이 없어서 멘붕이 온 둘은 퇴근하자마자 편의점으로 달려가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들고 근처 놀이터에서 쉬었다

와...진짜 정신없다..

그러게...하핳

그래도 복수를 위해서는 이정도는 감수해야겠지...ㅎ

그래야지...ㅎ

자~잡생각은 날리고 복수를 위하여~건배(?)~~

쨘~

그러면서 아이스크림으로 건배를 하는 여주와 예림이였다

다소 정신없던(?)첫 글이네요!

일단 제 소개를 하자면 위트에서 작가로 활동하다가 팬플로 넘어온 Estelle에스텔입니다!

앞으로 꾸준히 올릴 생각입니다!

많이많이 봐주세여>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