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2세와 신입사원
민윤지의 복수2

막내라인보라햄
2018.02.06조회수 518

그렇게 시간이

점

점점

점점점

더 흘렀다

꾸역꾸역 일을 했고,

직원들은 거의다 가고 민윤지와 나만 남았지..민윤지는 일은 안하고 나만 빤히 쳐다보고 있었어

정말 싸늘했다... 저녁 8시30분이었는데...


김여주
저 일 다 했는데 가면 안될까요...?


민윤지
일 다 했어?


김여주
네...


민윤지
아, 기다렸어.


민윤지
일하는게 빠릿빠릿 하더라, 꼬리치는 것도.


민윤지
정말 재.수.없.었.어.


김여주
...네?...

(이마를 툭 친다.)


민윤지
신입사원이 회장님한테 꼬리를 그렇게 치니까 회장님이 넘어갈수 밖에 없짘ㅋㅋ


민윤지
ㅈㄴ어이없는건 회장님이 너무 잘 걸려들었엌ㅋ


김여주
그건...아ㄴ..


민윤지
닥쳐.

퍽 퍽! 퍽... 퍽

퍽퍽 퍽

퍽


민윤지
구라를 까면 이렇게 되는거야.


김여주
윽...하...죄..죄송합니다...

그 이후로도 한참을 맞았다.

퍽

퍽

퍽퍽

퍽..퍽

계속 맞으며 9시40분에 퇴근을 했다...


김여주
후...하...윽...아프다...


김여주
잘...못 걷겠어...


김여주
정국아...


김여주
나 아파...

하지만 정국이에게 말할 수 없었다.

회장인데 이미지가 안 좋아질까봐 이다.

나는

의식을 읽었다...

괴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