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2세와 신입사원

민윤지의 복수2

그렇게 시간이

점점

점점점

더 흘렀다

꾸역꾸역 일을 했고,

직원들은 거의다 가고 민윤지와 나만 남았지..민윤지는 일은 안하고 나만 빤히 쳐다보고 있었어

정말 싸늘했다... 저녁 8시30분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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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저 일 다 했는데 가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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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지

일 다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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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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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지

아, 기다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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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지

일하는게 빠릿빠릿 하더라, 꼬리치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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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지

정말 재.수.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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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네?...

(이마를 툭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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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지

신입사원이 회장님한테 꼬리를 그렇게 치니까 회장님이 넘어갈수 밖에 없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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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지

ㅈㄴ어이없는건 회장님이 너무 잘 걸려들었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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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그건...아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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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지

닥쳐.

퍽 퍽! 퍽... 퍽

퍽퍽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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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지

구라를 까면 이렇게 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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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윽...하...죄..죄송합니다...

그 이후로도 한참을 맞았다.

퍽퍽

퍽..퍽

계속 맞으며 9시40분에 퇴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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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후...하...윽...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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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잘...못 걷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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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정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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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나 아파...

하지만 정국이에게 말할 수 없었다.

회장인데 이미지가 안 좋아질까봐 이다.

나는

의식을 읽었다...

괴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