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2세와 신입사원
야 나랑 사귀자

막내라인보라햄
2018.01.29조회수 542

다음날-


김여주
Aㅏ..그렇게 울면서 꿀잠을 자다니...ㅜㅠ


김여주
그러고 보니 어제 팀장님이(민윤지) 갑자기 일이 생겨서 나오라고 했는데...피곤해 죽겠는데 일요일에 일이 웬말이야ㅜㅜㅜ


김여주
그만 궁시렁데고 빨 나가자!! ((짤릴라..


김여주
안녕하ㅅ..


민윤지
야 너 따라와.


김여주
눼? 네..


민윤지
너, 회장님이랑 무슨 사이야?


김여주
네?


민윤지
무슨 사이냐고... 회장님이랑


김여주
아..아무사이도 아닌데요.


민윤지
야, 똑바로 말해!

그때 민윤지의 손이 여주의 뺨을 후려쳤다.


김여주
(울컥)

그 시각 전정국


지민
자 여기 아메리카노.


지민
? 너 근데 가방은?


전정국
어? 놔두고 나왔넹..


전정국
히힛


지민
너 그 말투로 말하지 말랬지. 얼른 가기나 해


전정국
이씨 친구가.. 알았어, 나 간다


지민
ㅇ


김여주
흡..흐.. 흡...ㅠ


전정국
? 여주...? 여기 왠일이지? 어 민윤지..


민윤지
아 회장님. 안녕하십니까.


김여주
아..안녕하십니까.

이때 전정국이 여주의 빨갛게 불어오른 볼을 보고 상황을 짐작했다.


민윤지
야 가서 얘기해!


김여주
아? 네..


전정국
아 잠깐 내가 신입한테 할말이 있어서...


민윤지
또요? 아..네..

역시 어제일 때문인지 전정국 어색해했다.


전정국
비서, 나가봐.

...

정적이 흐르고..전정국이 입을 뗀 순간 (오글)


전정국
...너...괜찮아? 볼...


김여주
야 나랑 사귀자.


김여주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