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지 못한, 전할 수 없었던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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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지민아 어디 가고싶은곳 있어? 같이가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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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피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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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ㅇ..어? 지금 온지 10분밖에 안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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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어제 잠을 못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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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좀 자지.. 힘들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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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내말을 듣지도 않고 핸드폰만 들여다 보는 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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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아.. 나 급한일이 생겨서 먼저 가볼게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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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응.. 잘가

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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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또 이렇게 혼자 남겨진 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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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하....

헤어져야 할까..

하지만 그러기엔 박지민이라는 사람이

너무 좋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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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하.. 매번 이런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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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윽..

또 갑자기 심장부근이 아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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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윽.. 뭐..별거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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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잠이나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