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이 바뀌는 순간의 여름
트랙.1

nowluner77
2018.05.08조회수 48

(도심에서 한 아이가 걸어온다.)

'오늘은... 뭘로 시간때워야되지..'

기말이 끝나고 방학하기전 딱 아무것도 할게없는시기..

내이름은 이재현. 학생이기에 의미없는 이시간을 보내고있다.

어느정도 소개를하자면...

행복한 가정에 장남으로 태어났고

가족은 엄마 아빠 여동생까지.

가족들중 딱히 아프거나 그런것은없고

집은 부유층에 속한다고 생각한다.

집이없고 호텔 장기투숙중이니까..

지금은 여동생과 호텔에 살고있다

왜 하필이면 한국에서 학교생활을 하도록 시켰는진 모르지만

드디어.. 집ㅎㅎ

로비로 들어서고 프론트를 지나자 프론트에서 일하는 누나가 인사를한다.

누나: "재현이 학교갔다왔나보네?"

나:"ㅋㅋ 네 방키주세요"

방에들어간다.

사실 지금 여동생은 방에없고

나는 할게없다...

'할거없을땐 덕질이 최고지..'

하지만 이번 분기 애니는 다본상태..

"다녀왔습니다."

'라고해봤자 아무의미없지만.'

내방에가서 침대에 쓰러진다.

폰을들어도 아무의미없는 화면만 나온다.

다시 할게없어진 난 폰을끄고 침대에 엎드린다.

"아! 정말할거없어!!!"

이렇게 의미없는 방학 끝날때 까지의 내하루하루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