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엔딩으로 끝난 우리 둘
전학생


오늘도 여느때와 똑같은 아침.

학교로 가는길에는 눈이 소복히 쌓여있었다.


김예원
'하아......이제 벌써 고3이 되는구나.....'

학교에 도착했다.

다른 아이들은 모여서 수다를 떨고 있었지만 나는 피곤해서 책상에 엎드려 있었다.


정은비
"예원아!"


김예원
"은비야? 안녕~"

은비는 바로 내 뒷자리인 친구이자 내 베스트 프랜드다. 3살때 만난 친구.

내 말이 끝나자마자 선생님께서 들어오셨다.


지성쌤
"오늘은 전학생이 왔다. 조금 늦게 온것 같지만 잘 대해주거라."


배진영
"안녕..나는 배진영이야.. 남은 시간이 별로 없지만 그동안 잘 지내 보자."

진영이라는 아이는 부끄러운지 띄엄띄엄 말했다.


지성쌤
"진영아 너는 예원이 옆으로 가서 앉아라."


배진영
"네."

배진영이라는 아이는 이 학교에 처음 왔음에도 내 옆자리에 잘 찾아왔다.

그런데 이상하게 나도 이 아이를 어디선가 본것 같았다.



배진영
"안녕?"


김예원
"안녕"

나는 배진영을 보지 않고 말했다.

수업시간이 끝나고, 아이들은 내 주위로 몰려들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배진영의 주위로.


배진영
"저기........"

배진영은 나에게 무언가를 말하려 했으나, 아이들의 말소리의 묻혀 들리지 않았다.

그리고 도서관에 가자는 은비의 말에 결국 배진영의 말을 듣지 못하고 교실에서 나왔다.

도서관에서 교실로 갔을때 배진영이 다시 무언가를 말하려는 듯 했으나 선생님께서 바로 들어오셔셔 또 듣지 못하였다.

그리고 며칠후에 자리를 바꾸게 되었고 배진영과 많이 멀어지게 되었다.

사실 선생님께서 마음대로 자리를 정하라고 하였지만 배진영과 가까이에 앉고싶어하는 여자애들이 줄을 서는 바람에 멀어지게 되었다.

진영아! 진영아! 라고 말하는소리가 계속 들렸다. 전학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인기는 많은가보네......

학교가 끝나고 은비에게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다.


정은비
"예원아.. 나 있잖아.. 내년에 다른 학교로 가게 되었어.. 미안해......"

미안할게 뭐가 있어. 괜찮아라고 말은했지만 너무 슬퍼서 이불에 얼굴을 묻고 울었다.


김예원
흑....흐윽.....

따르릉.....따르릉......

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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