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만난 우리둘
번외_1


1.재환&세정

-재환&세정 시점-

우리는 그냥 평범한 대학을 나와서 평범한 직장인이 되었다

참 신기한건, 같은 회사에 붙은것도 모자라서 같은 부서에서 일한다

덕분에 연애 하기도 좋다


세정
만두야


재환
왜?


세정
사랑해♥️


재환
나도♥️ㅎㅎ

사랑표현도 자주 할 수 있고 말이다


재환
세정아


세정
웅?


재환
오늘 불금인데 식당 갈래?


세정
그럼 우리 오늘 칼퇴하자


재환
ㅇㅋ

그런데 문제는,

아직도 남친여친 사이라는거

서로 고백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도전하지 않는다

06:00 PM

세정
6시다 오늘 칼퇴!


재환
가자 내가 예약해놨어


세정
오오 어디?


재환
가면 알게 되


세정
우와아


재환
ㅎㅎ


세정
뭐 먹을래?


재환
나 만두!


세정
ㅋㅋ알았어


재환
너는?


세정
으음....


세정
난 그냥 돈가스


재환
사장님 여기 만두 하나 돈가스 하나요!

잠시뒤


재환
너가 만두 뚜껑 열래?


세정
웅!

세정이 만두 찜 뚜껑을 열자 연기가 나왔고

연기가 그치자 보이는 것


세정
어?


반지케이스


재환
세정아



재환
나랑 결혼하자


세정
(당황)응? 으응...

자까
뭔가 엔딩이 이상하다...

2.진영&민지


진영
(공부중)


민지
저..


진영
?


민지
공부 방해해서 죄송한데 북트럭 어딨는지 아세요?


민지
(와 잘생겼다..)


진영
괜찮아요 저기 있어요 따라 오세요


진영
(그나저나 예쁘다..)


민지
네 감사합니다!

몇칠뒤


민지
저..


진영
?


민지
저번에 감사했어요 이거라도 받으세요


진영
(초콜릿?)


진영
감사합니다 잘 먹을게요

또 며칠뒤


민지
저 옆에 앉아도 되요?


진영
네 괜찮아요(같이 공부하고 싶었어요)


민지
감사해요

그렇게 둘이서 조금씩 대화하며 친해졌고 남사친여사친 사이가 되었다


민지
노래방 가실?


진영
ㅇㅋ

같이 노래방 갈 정도로 친해졌다

서로 여사친남사친 사이라 사랑이라는 감정은 보일 기미조차 없었던 둘


민지
저 진영아..


민지
나 이사 간데


진영
진짜로?


진영
(같이 지내야되, 같이 있어야되)


진영
같이 가자

그 뒤로 진영은 알게되었다

민지와 같이 가고 싶었던 마음은 우정이 아니라 사랑이었다는 걸


진영
음....저 민지야



진영
나 너 좋아하는 거 같애


민지
음....나도 너 처음 만났을때부터 호감 있었어


민지
우리 서로 좋아하니까

사귀자

자까
진영&민지 배경 못 봐꿨어요 죄송합니다..

자까
번외라 많이 짧죠? 지금도 850자 넘어가는데..번외라서 그래요 2화는 아마 더 짧을거에요^^


자까
글구 오늘은 제가 작가가 된지 100일 되는 날입니다!!

자까
100일인데도 에피소드는 달랑 48개...

자까
연재가 너무 느렸죠...더군다나 하루에 두개씩 올린 날도 있었으니..

자까
앞으로는 적어도 하루에 한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자까
그럼 전 바로 번외 2 가지고 돌아올게요!

+잊지마요랑 캔들 들어보셨나요? 노래 좋으니까 한 번 들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