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정체가 뭐야
귤과뷔를더하면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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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얼음황비를 사랑한 폭군



백여주
......

내가 말을 타고 향한 곳은,

황궁과 이어져 있는 금지된 숲이였다.

금지된 숲은 병사들조차 지키지 않아 스킬라 쪽으로 넘어가기 쉽지만...

아무래도 안전하지만은 않은 방법이였다.

하지만 눈에 띄지 않게 가려면 이 방법밖에는 없다.


백여주
...후우.


백여주
.....

괜스레 뒤를 돌아봤다.

혹시라도, 혹시라도 황제가 따라올까봐.

혹시라ㄷ-


휘익_

퍽 - !!


백여주
...!!!!

화살이였다.

어디서, 어디서 날아온거지?

어디서...

휘청-


백여주
이런, 젠장....


백여주
독인건가.

“이렇게 마중을 나와주니...”

“감사할 따름이군.”

“잘자, 아가씨.”

자면,

안돼는데.....




꿈뻑_


백여주
... 아윽,

여긴 어디야_

철컹_


백여주
윽-


백여주
... 쇠사슬.

이 작가는 뭔 쇠사슬을 맨날 등장시켜 쇠사슬 애용가야?

...라며 작가를 욕하면서 자신의 발에 묶인 사슬을 바라보는 여주였다.

(내가 널 어떻게 키웠ㄴ-)

(아 촬영 중이지(?))


백여주
아무튼, 여긴 어디야..

“일어났네.”


황민현
여주야.


백여주
.... 누구세요?


황민현
음.. 네 아버지..


황민현
..의 후계자?


백여주
....((피식


백여주
후계자-


백여주
그럼 여긴 스킬라겠네.


황민현
머리는 잘 돌아가나봐?


백여주
..... 날 왜 잡아왔지?


황민현
으음_


황민현
글쎄.


황민현
난 어떤 여인이 여기에 잡혀왔다길래, 구경 온 것 뿐이야.


백여주
... 후계자라면,


백여주
네가 아버지의 아들이란 소린데, 그건 아내를 맞았다는 소리고..


백여주
허어,

어이가 없네.


황민현
행색을 보아하니 고위급 귀족인 것 같은데, 무슨 볼일인거지.


백여주
고위급 귀족?


백여주
아니 뭐, 틀린 말은 아니지만.


백여주
나 황빈데.


황민현
... 뭐?


백여주
정식으로 인사를 못 했네.


백여주
헬데베른의 황비, 백여주야.


황민현
... 진작, 말하지.


황민현
...요.


백여주
훠이훠이)) 존댓은 됐으니 이것 좀 풀어주겠어?


황민현
ㅇ,아아, 응...

철컹-


백여주
여긴 지하감옥인가 봐?


황민현
끄덕))


백여주
근데 나 검 가져왔었는데, 누가 뺏어갔나.


황민현
검은 왜..


백여주
아, 여기 나가면 죽일 놈들이 몇몇 될 것 같아서.


백여주
참, 너도 후보니까 긴장 풀지는 말고.


황민현
..잔인해..


백여주
난 이것보다 더 잔인하고 위험한 일을 겪은 사람이야, 뭐가 더 무섭겠어.


황민현
암튼, 검은 여깄다.


백여주
고마워.

그러곤 민현의 목에 칼날을 대며 말했다.


백여주
이제 네 아버지란 작자에게 안내해.


황민현
워워, 나를 죽이려는 건-


백여주
끼딱하다가는 진짜 죽일 수 있다는 얘기야.


백여주
싱긋)) 그러니까 곱게 가자?


황민현
....(궁시렁

나 이래뵈도 후계자란 말이야....


어후

네

여러분

안녕하신가요..

한달이 다 되가는데 돌아온 벼리입니다...

(너가 이러니까 구독자가 없는거야 벼리ㅇ)

퍽)) 제 2의 자아는 잠시 치워두구요ㅎㅎ

ㅇㅖ.. 늦었죠...

소인을 치시옵소서...

나름 스토리를 풀어나가려고 노력 중입니다만...

... 잘 안 되..네요? 핳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