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가 리더를 만나다
맞춰보자

Eriyakimmyeggso9
2020.09.03조회수 1063


LAY
내 저축! 흑흑


SEHUN
형, 꼭 성공하실 거예요. 제가 기도할게요, 그렇죠?


LAY
(울음소리)


SEHUN
그런데 우리 어디 가는 거야?


LAY
(낮은 자존감) 백 형에게 ~ 우리는 지시를 받아야 해, 걱정 마 내가 할게. 난 머리가 좋아. 내가 네 형이잖아.


SEHUN
당연히 우리 형이죠! 예헷!


BAEKHYUN
돌아왔구나! 세훈아, 여기 있었구나. 어디 있었던 거야?


LAY
그는 내 저축이 바닥났다고 썼을 뿐이니 신경 쓰지 마세요.


KAI
아이고 불쌍한 형


SEHUN
내 장신구를 고쳐야겠어. 이번에 좀 문제가 생겼어.


KAI
아니~ 벌써 1년이 지났는데 넌 뚱뚱한 아가씨한테 할 말이 하나도 없잖아


SEHUN
수형이가 나한테 기독교 음식을 해줬으니까, 아마 보호라고 할 수 있겠지.


D.O
갖고 싶어요!


KAI
(발동됨)


LAY
이걸 어디로 가져가야 하나요?


BAEKHYUN
이 닭들도 가져가세요. 두이장이 급하다고 해서 요청했거든요. 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방금 배송됐어요.


LAY
경로요?


BAEKHYUN
좌우로 곧게 뻗은 복도에는 책 애호가들이 있고, 그들이 거기에 있어요. 깜짝 선물이 여기 있으니, 돌아오면 알려주세요~


LAY
복사


SEHUN
갑시다!!


LAY
오른쪽, 왼쪽, 오른쪽, 왼쪽? (세훈이를 바라보며)


SEHUN
(걷는 동안 상상의 공간 속으로)


LAY
아니, 그럼 그냥 추측해 보자~ '책 애호가'라고 써 있으니까... 아마 그럴 거야...


LAY
빙고! 우리가 여기 있어요!


SEHUN
(꼭 매달리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