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공고엔 여학생이 1명
피구를 해요!


체육관

체육쌤
''자 오늘은 새로운 친구도 있고 하니까 ''

체육쌤
''.. 피구를 하겠다''

남학생들
''그냥 수업하기 귀찮은거 같은데..((수근수근))''

체육쌤
''시끄럽고 짝수 홀수로 나눠서 피구나 하도록''

남학생들
''네 !!''

여주는 짝수 태형은 홀수

체육쌤
''자. 시-작 !''

잠

잠시

잠시뒤

짝수팀엔 여주와 다른 남학생이 남았고 홀수팀엔 태형이만 남았다.

태형에게 공이 넘어가고 태형은 상대편 남학생에게로 힘껏 공을 던졌다.

그 남학생 뒷편에 있는 여주를 보지 못 한채..


김태형/ 2학년
''어..어라?''

남학생은 고개를 숙여 공을 피했고

대신 뒤에 서있던 여주가 꽝 소리와 함께 공을 맞고 넘어져버렸다.

남학생들
''여주야!!!!''


김태형/ 2학년
''헉.! 김여주!!!''


임여주/ 2학년
''아야야..''


김태형/ 2학년
''괜..괜찮아?''


임여주/ 2학년
''으응. 괜찮아''

괜찮다는 말과는 달리 여주의 손바닥은 상처가나 피가 흐르고 있었다.


김태형/ 2학년
''야..야 너 피!''


임여주/ 2학년
''응?''


김태형/ 2학년
''하아.. 진짜..''


임여주/ 2학년
''아냐 나 진짜 괜찮아 !''


김태형/ 2학년
''내가 안 괜찮아.내가.''


임여주/ 2학년
''아..''


김태형/ 2학년
''선생님 여주 데리고 보건실 좀 다녀올게요''

체육쌤
''그래라''

보건실


김태형/ 2학년
''보건쌤?''


임여주/ 2학년
''안 계시나 봐.''


임여주/ 2학년
''그냥 가자,,''


김태형/ 2학년
''나 보건 도우미 였어서 그 정도 상처는 치료해 줄 수 있어.''


김태형/ 2학년
''손 줘 봐''


임여주/ 2학년
''...''

여주가 다친손을 내밀자

알코올솜으로 소독한 뒤 후×딘을 발라주고 밴드까지 붙여 주었다.


김태형/ 2학년
''됐다.''


임여주/ 2학년
''고마워''


김태형/ 2학년
''고맙긴.. 나 때문에 다친건데..''


임여주/ 2학년
''나 정말 괜찮아 태형아ㅎ''


임여주/ 2학년
''종 칠 때 됐다. 먼저 교실 가있자''


김태형/ 2학년
''그래//''

밝게 웃어보이는 여주에 괜시리 셀레는 태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