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너, 절대 안놓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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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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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흐훕..

속이 울렁거렸다

아픈걸 오랫 동안 참고 있어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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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흐앆 야 씨발! 있으면 대답해봐라!

소리를 질러봤자 돌아오는것은 대답이 아니라 통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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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흐아..

점점 정신을 읽어가는것 같다...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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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어?..뭐지... 피같은게...

털썩

.....

일어나 보세요...

희미한 목소리에 나는 깨어났다

어?..뭐야 옆에 왜 얘가 있어?..

현재 시각 새벽2시

너무 피곤했기에 잠부터 잤다

.....

다음날 아침

6시에 일어났다

내 옆에는 그 메머드(?) 같이 생긴 애가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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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내가 지켜줄려고 했다가 내가 도움받았네...

그 애는 내손을 잡고 앉아서 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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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이럴땐 진짜 애기 같네

기특하게 병문안 까지오고

나는 또 눈물이 고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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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아씨...요즘에 왜이리 많이 울지....

아직 잘 아는 사이도 아니고 피곤했을텐데..

나는 머리를 한번 쓰다듬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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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이럴땐 진짜 순수해 보이는데..

나도 돌아갈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때 걔랑 싸우기 전으로..

지금 다시 돌아가면 걔랑 잘 해볼수 있었을까..

......

이번에는 내가 받기만 하지 않을거다

예전이랑 똑같은 실수를 하긴 싫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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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