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의 과거로
시작.1


한참을 뛰었을까 여주는 시내로 나왔다

해여주
하아 하아 (두리번)시내구나

해여주
나 지금 아무것도 없을것 같은데.....

주머니를 뒤져 보니 핸드폰이랑 블랙카드 5만원짜리 지페2장이 있었다

해여주
(꼬르륵) 일단 뭐 좀 먹어야 할 듯

여주의 눈앞에는 짜장면집이 떡하니 있었다

들어가보니 사람 한명도 없었다

01:13 AM
아마 시간이 애매한 탓에 없는 것 같다

필요역할
어서오셔요~

해여주
자리에 앉으며)사장님 저 짜장면 하나 주세요.

필요역할
네~

여주는 주머니에 있는 핸드폰을 꺼내서 보자 깜짝놀란다

2012년 6월13일 토요일 이었다.

해여주
(내가 과거에 온거야?!!!!!?!?!!)

여주는 카메라를 켜 자신에 얼굴을 보았다

해여주
(와 피부 겁나 탱탱하네?왤케 젊어)

해여주
(잠깐 2012년이면 나 16살인데?)

필요역할
짜장면 나왔습니다

해여주
감사합니다~

'' 딸랑''

짜장면을 먹으려던 순간 멈췄다

왜냐하면 짜장면집으로 들어온 남자7명중에


얘가 있었거든


전정국
사장님 저희 왔어요!!

필요역할
어 그래~

여주는 재빨리 후드 모자를 쓰고 끈을 묶었다

머릿속에는 빨리먹고 튈 생각이 가득찼다


내 앞자리 1칸 뛰어앉은 남자애가 갑자기 뚫어져라 나를 쳐다본다


모자를 썼는데도 불구하고 들킨것 같다

해여주
''크읍 콜록 콜록''

큰소리를 내자

7명이 다 여주를 처다본다

시선때문에 여주는 급하게 계산하고 튀었다

길거리를 걸으며 숨 좀 고를 카페를 찾고 있다


길을 계속 걷다보니 큼지막한 카페가 보였다

해여주
여기라면 편하게 쉴수있을거야

안에 들어가자 아는 얼굴이 보였다

???:어?해여주!

해여주
(?지연이?내가 아는 민지연?)

해여주
지연아ㅠㅜㅠ보고싶었어


민지연
민윤기 동생아님))야 어제 학교에서도 봤었는데 왜그래


민지연
뭐 잘못먹었어?

해여주
(아 학창시절이지 참)아냐...근데 여기서 뭐해?


민지연
딱보면 모르냐 알바 중이잖아

해여주
아 그러네


민지연
야야 나 쫌있다 끝나는데 기다려 나랑 놀러가자

해여주
아 그래 그럼


민지연
올~웬일

해여주
아 그냥 놀고싶어서ㅎ



몇분뒤


민지연
야 가자

해여주
어 그래


여주는 지연이와 시내에서 신나게 놀고 헤어졌다

저벅 저벅

''터벅 터벅''

집에가고 있는 여주는 누군가가 자신을 따라오는 기분이 들었다

왜냐하면 이길에는 아무도 없었거든

여주는 뛰어가려다가 순간 남자 손에 어깨가 잡혔다

해여주
꺄악!!!!!!!!!!!

???:저기

해여주
악!!!!!!!!!!!스토커 절구가!!!!!!

???:아...아니 스토커가 아니라

해여주
????네?

???:이상형이셔서 전화번호 물어보려고;;;;;;;

해여주
앗 죄송해요;;;;

해여주
근데 저기 제가 빨리 집에가야되서 안녕히게세요!!!!!!!!!!

라며 여주는 뛰어갔다



???:아쉽다......






조랭이 똑
와



조랭이 똑
천 자는 처음 써보는거 같아요


조랭이 똑
그럼 다음화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