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에게
끔직한 결혼


-지이잉


박지훈
아..미안 전화왔네

이여주
어..


박지훈
[여보세요]

워너그룹 회장
[내일 그날 인거 알지?]


박지훈
ㅆ...(전화를 끊는다)

이여주
..왜그래?


박지훈
ㅇ..아냐

이여주
..


박지훈
..나갈께

이여주
..같이..있어주면 안되?


박지훈
ㅎ..그래


박지훈
저..

이여주
왜..?


박지훈
여기서 자도되?

이여주
..침대 작은데


박지훈
바닥에서 자면되

이여주
..알았어


박지훈
시간..늦었다 언른자자

이여주
응..

(새벽)-지훈시점

옆에서 숨소리가나 깨어났는데..

여주가 옆에누워 자고잇었다..이불도..베개도없이

그래서 여주에게 팔베개를해주고 이불을 덮어준다음 따뜻하게안아주었다


박지훈
하..씨 너무 귀엽잖아(소근

(아침(지훈시점 끝

이여주
ㅇ..음?

일어나보니 팔베개를 해주며 나를 안고자고있는 지훈이가보였다. 나는 자는 지훈이가 귀여워서 계속보고있었다

3분후


박지훈
(조용히 눈을뜬다)


박지훈
..//...언제까지 볼꺼야?

이여주
아..미안


박지훈
ㅎ..


박지훈
왜 바닥에 누웟어 침대에서 자면되지..

이여주
..그냥..같이자고싶어서


박지훈
(피식(여주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지이잉


박지훈
..(핸드폰을확인한다)


박지훈
후..(전화를 끊는다)

이여주
..누구길래?


박지훈
..아빠

이여주
아빠 전화는 받아야지..


박지훈
또 어제처럼 똑같은소리 할것같아서

이여주
어제..전화온사람이 아빠였어?


박지훈
ㅇ..어

이여주
근데..어제 전화끊으면서 욕했잖아..


박지훈
..그런게있어

이여주
뭔데..?


박지훈
..아냐

이여주
..넌 나보고 고민있으면 말하라면서 넌왜 말안하냐..


박지훈
..나그런말 한적 업..(여주를 바라본다)

이여주
왜


박지훈
너..알고있어?

이여주
뭐를?


박지훈
..내가 어떤사람인지..

이여주
..알아


박지훈
어떤사람인데?

이여주
..박지훈 내가 좋아하는사람..


박지훈
..배고프다 밥먹으러가자

이여주
..응


박지훈
뭐먹을래?

이여주
글쎄..


박지훈
고기먹을까?

이여주
응..


박지훈
여기 xx고기2인분이요

직원
네

(잠시후)


박지훈
많이먹어ㅎ

이여주
웅..

(다먹고나서)


박지훈
(여주의 손을잡는다)

이여주
..


박지훈
여주야..

이여주
응..?


박지훈
우리..사귀자


박지훈
아니..결혼하자

이여주
..진짜?


박지훈
어.진짜

이여주
..알았어


박지훈
ㅎ..웅


박지훈
아..이여주진짜

이여주
ㅇ..왜


박지훈
계속 어색하게할꺼야?

이여주
..


박지훈
1년만인데..이여주..변한게없네

이여주
...

-지이잉


박지훈
하..또


박지훈
[여보세요]

워너그룹 회장
[안오면 어떻게 되는진 알지?]


박지훈
[ㅋ..내가거길왜가 그딴 계약이 뭐라고]

워너그룹 회장
[..한번만더 기회준다]


박지훈
[나말했다 이제 아빠아들아니고 그회사 부회장도 아니라고]

워너그룹 회장
[그럼어쩔수없지]

-뚜 -뚜



박지훈
(머리를 쓸어넘기며)하..

(잠시후)

쾅쾅


박지훈
..왔네

이여주
ㅁ..뭐야 무서워..


박지훈
(문에 있는 장치를 다 잠근다)절대로 문열지마

이여주
ㅇ..어

워너그룹 회장 비서
문여십요 부회장님


박지훈
..

워너그룹 회장 비서
..문 땁니다


박지훈
어차피 내힘도 못이기면서

그때 갑자기 지훈이는 심장을 부여잡으며 고통스러워하고있었다


박지훈
아!..아흑..

이여주
ㅇ..왜그래


박지훈
흐윽..ㄴ..너빨리 아무대나 숨어..

이여주
..ㅇ..알았어

나는 깜깜한 화장실에들어가 문을 잠그고 조용히 숨어있었다

쾅 -덜컥


박지훈
흐..ㅆ

워너그룹 회장 비서
꽤병 부리셔도 소용없습니다


박지훈
하..윽..후...

워너그룹 회장 비서
가시죠 힘쓰기 싫습니다


박지훈
나도 싫거ㄷ..흐윽..

워너그룹 회장 비서
..도와주시죠


나연
내가꼭 나서야되나


박지훈
끄..윽

그후..덜컥 소리가나고..집안은 잠잠해졌다

문을 열고 나가보니 문은 닫혀있고 아무도없는 텅빈 집이였다

그리고 목걸이에선 보라색 빛이 지나갔다

난창가를 쳐다보았다..충격적이었다 지훈이가 끌려가고있었다...

(지훈시점)

끌려간곳은 결혼식장이었다 억지로 정장으로 갈아입히고 또억지로 끌어갔다 그리고 질문을 받았다

???
평생 사랑하시겠습니까?

아무말도 하기싫었다 그냥 뛰쳐나가고싶었다 하지만..주변에 보이는 눈치..

???
다시한번 묻겠습니다 평생 사랑하시겠습니까?


박지훈
아..

"아뇨"라고 대답하고싶었다...말하려던순간 아빠가 째려보고있었다..어쩔수없이..


박지훈
..네

그렇게 결혼식이 끝나고..난 도망쳤다

아무도모르는곳으로


박지훈
후..위에 세상은 공기가 좋네


박지훈
ㅎ..


박지훈
여주 보고싶다..

죽고싶은 마음은 없었다 그냥 이 분을 좀 풀려고 아무 건물에들어가 옥상에 왔다


박지훈
하....

울고싶지 않았는데..계속 눈물이나온다


박지훈
하아...

그리고 약지손가락에 끼어있는 다이아몬드반지..던졌다 저멀리

그리고..일어섰다 일어서서 높이 하늘을 봣다

먹구름이끼어있었다..잠시후..작은 물방울이 내뺨에 떨어졌다

그리곤..소나기가왔다

그리고..전화가왔다

지이잉


박지훈
[여보세요]

이여주
[ㅇ..어디야?]


박지훈
[ㅎ..높은곳에있어]

이여주
[ㅁ..뭐?]


박지훈
[비맞고있어 시원하게..씻는중이야..]

이여주
[ㅇ..왜그래]


박지훈
[지금이순간이..너무 비참해..]

이여주
[무슨일있었어?]


박지훈
[아냐..아무것도..]

이여주
[..]


박지훈
[ㅎ...(눈물을 흘리며)보고싶다..]

이여주
[야..너울어?]


박지훈
[(눈물을 닦으며)아니..내가울긴왜울어]

이여주
[..만날까..?]


박지훈
[ㅇ..]

"어"라고 말하고싶었다 하지만..


박지훈
[..미안 못만나...]

만나면 또 너가 다치니까..내 심장이 아프다해도..너가 더아플테니까..


작가
하핳 내가생각해도 이번편은 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