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드신 분들께(위로받고싶으신분들 들어오세요!)

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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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린

안녕.나는 채린이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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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린

나에게는 2살 더 많은 오빠가 한명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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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린

아차!나는 초6이고,우리오빠는 중2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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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린

요즘...오빠가 자꾸 나를 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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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린

그리고...간섭도 너무 심하게 많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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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린

때릴때 어떠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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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린

당연히 아프지..부모님한테 말하고싶은데...분명 또 맞을거야...무서워서 말을 못드리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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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린

이건 며칠 전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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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린

뉸뉴누~오랜만에 립밤발랐더니 촉촉해지는 기분이얌~

벌컥!

채린의 오빠

야!너 내가 립밤 바르지말라고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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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린

아...

채린의 오빠

이게!(퍼퍼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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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린

미,미안...안바를게...

채린의 오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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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린

그리고 이건 오늘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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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린

으아~방에 들어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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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린

방문을 살짝 열어봤어.그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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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린

오빠가 내 핸드폰을 보고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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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린

뭐하는거야 오빠!!!!

채린의 오빠

으악!아..문자확인한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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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린

내거를 왜 오빠가 확인을 해!

채린의 오빠

하...걍 닥치고 있어!(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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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린

윽....

쾅!

채린의 오빠가 나간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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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린

흑...흐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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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린

이럴바엔...죽는게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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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린

ㅆㅂ....나한테 왜그러는거야?

힘들죠..?

죽고싶죠...?

죽지마요.

왜 아깝게 죽으려고그래요?

내가 마음 못알아주는것 같아서..속상하죠?

미안해요.근데 나는 이렇게 생각해요..

왜 그런 쓰레기같은 인간때문에 소중한 독자님이 왜 죽으려그래요?

그깟 개같은 인간도아닌것때문에.

너무 힘들죠.

나도 힘들어..

우리 그냥 같이 버텨가면 안될까요?

나도 그런때가 있었어요..

죽고싶고,이세상의 모든게 다 싫고,다 무섭고 두렵고,다 엎어버리고 싶고..그쵸?

와~진짜 오빠가 왜그러냐~

15살이나 돼가지구 하나뿐인 동생한테 한다는 행동이 그런 이해할수 없는 못되처먹은 행동이라니..

힘들죠...속상하죠..울고싶죠...

이럴땐,그냥 쏟아내는거에요.너무 마음에 담아놓으면

저같은 사람되는거에요.

그래도 최소한 저처럼은 되지 마세요.

죽으려고도 하지마요.

죽으려고하면 때찌할끄야!

그냥...내가 꼭 안아줄게요

아무말도 하지마.그냥 울어.그냥 다 풀어!

참지말고 다 뱉어!욕해도 상관없고!종이를 찢어도 상관없어!

아무말도 안할게.그냥 보고있을게.

다 끝나면 나한테 말해줘.내가 토닥여줄게.

죄송해요 반말을 해버렸네요.

지금 제가 중1이에요.오빠가 중딩?

ㅋ..중딩이되서 중1도안하는짓을 해..ㅋ

내가 다 뚜까패줄게요!

여자라도 1학년때부터 운동 빡세게 해와서 근육은 탄탄해요!

그니까 힘내요!

화잇팅!

그리고!절대..죽지마요!

화!

이!

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