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다시 만날 우리에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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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희

여주야, 디저트 갔고 왔어~ 오빠랑 준호도 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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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호

엇 안녕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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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희

ㅎㅎ 그래, 여주 너가 부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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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희 남친

아니야 ㅎ 그냥 나랑 준호도 이 카페에 왔는데 우연히 마주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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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희

아~ 앉아! 왜 다 서서 있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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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호

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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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호

여주랑 누나랑 자매이고, 형이랑 누나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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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호

얘가 말했던 형부가 형이에요!?!? (( 진심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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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희 남친

어 맞아 ㅋㅋㅋ 여주가 제대로 안 알려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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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희

뭘 그렇게 놀래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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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호

근데 형이 오늘 좀 서운해 하던데요, 크리스마스 이브인데 자기랑 안만난다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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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희 남친

ㅇㅏ니, 여주인지 몰랐지!! 진작 동생만난다고 말을 했어야지 (( 땀 범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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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여주

ㅋㅋㅋㅋㅋㅋㅋ 웃겨요, 진짜. 형부한테 궁금한 게 있는데 우리 언니 어디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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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희

잘 말해, 오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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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희 남친

이쁘고,말 잘들어주고, 결정적인 건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이잖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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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여주

오 ㅎㅎㅎ 저는 그런 사람 만날 수 있을까요. (( 주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