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난....
빗나간 화살


나
하성운!!!!


성운
넌 가만있어!



성운
흑...흐윽...흐

눈에 눈물이 잔뜩 고인 채 울부짖는 성운이였다.

"탕! 탕!"

나
아악!

잠깐동안의 침묵에 난 고개를 들어 모두를 보았다.

다친 사람은 없었고 총소리는 경호원이 허공에 대고 쐈던 것으로 보였다.


경호원
일단 다들 여기서 나가...총소리 때문에 누군가 신고할거야...빨리!

나는 민현선배를 부축해 얼른 택시를 잡았고

경호원은 성운의 누나와 함께 성운이의 팔을 잡고 차를 탔다.


성운
아저씨 이거 놔!! 나 저 사람한테 아직 물어볼 게 많다고

성운이가 울면서 포효하는 소리를 뒤로 하고 택시에 황급히 올라탔다.

나
...

나
선배 괜찮으세요?

갑자기 민현선배가 나를 품안에 꼭 끌어안았다.


민현
...미안해

나
아...저요? 저는 괜찮아요

나
많이 놀라셨을 것 같은데...

민현선배는 내 말이 다 끝나기도 전에 피식 웃음을 지었다.


민현
솔직하게 말하면 멀어질 꺼고


민현
계속 숨기면 볼 때마다 생각날 것 같아 미치겠어

나
...네?



민현
흐...아니야

'띠리리리링 띠리리리링'

나
여...여보세요?


성운
...


성운
황민현이랑 같이있냐?

나
응...어...왜?

민현선배는 차 앞유리만 멍하니 보고있었다.


성운
너 내 말 잘들어라.

나
응...왜 그러는데?


성운
너희 엄마...


성운
1년 전에 청와대에서 탄핵시위하신 적 있지?

나
근데...?


성운
너희 어머니께서 탄핵 집회 회장이셨고...

나
...


성운
...그래서 황민현 아ㅃ...

...@-(!(-:^##@ '뚜.뚜.뚜.뚜'

옆에서 성운의 누나가 말하려는 성운을 말리며 전화는 끊겼다.

나
하성운!! 야!!!

잠깐이였지만

나는 성운이 말하려던 걸

모두 알고 말았다.

<작가의 말> 안녕하세요! 작가입니다ㅎㅎ

후..제가 작가가 된 적은 처음이네요..팬픽 거의 본적도 없고 쓰는건 완전 처음인데

별점도 매회마다 10점씩이나 되고!!부족한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참동안이나 연재를 못했던 이유는 개학해서...기숙사라..ㅠ(크흡)

암튼 그래서 3월 되기 전까지는 작품을 끝내야 할'것같아요'(아닐수도 있어서.. 확실하게는 모르겠어욯ㅎ)


댓글이랑 조회수보니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꽤 있는 듯 한데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있는힘껏 창의력과 상상력을 꺼내어

성공적으로 작품을 만들어나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은 황민현 매력넘치는 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