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들의 연애 [-쉬는중-]
13 화





삐이이이----


" 주야..!!!!! "


윤여주
'아흣.....'

"여ㅈ.....!! 여주ㅇ!!!!!"



점점 선명하게 들려오는 그의 목소리..



매니저 였다.


여주 매니저
"여주ㅇ..ㅑ!!!!!!!!"


※여주 시점※



눈을 뜨자마자 내 앞에 보이는건 매니저 뿐이였고,

나는 방송국 앞이 아닌 어떠한 골목에 있었다.

내가 기대고 있던 벽은 다른 벽들과 달리 훨씬 깨끗했다.


하늘은 어느새 이미 어두웠고

비가 올것만 같이 흐릿했다.



'무슨 일이 있었던거지?'

'아.... 맞다..ㅎ'

'다들 나를 여우라 부르고 나에게 상처를 줬지..'


그러자 생각나는 것 하나.


'권순영'



나는 그를 분명히 봤는데..

그가 내 이름을 부르며 나에게 뛰어오는 모습을 분명히 봤는데..

그는 어디있는거지?

내가 본것이 다 환각과 환청이였나?

내가 그런것 까지 들리고 보일 정도로 그가 보고싶었나?

'왜..'

'도데체 왜..?'




여주 매니저
"여주야???"

여주 매니저
"내 말 들려??"

"으윽.... 네... 들려요.."

여주 매니저
" 여기서 뭐하고 있었어.. "

?

"오빠가 나 여기로 옮긴거 아니에요?"

여주 매니저
"엥? 뭔 소리야.. 내가 널 얼마나 찾아 다녔는데.."


'뭐지..?'

'뭘까'


솔직히 이때 나를 옮긴게 권순영 이였으면 했어.

내가 본것이 헛것이 아니였으면 했어.

내가 본게 헛것이면...




내가 짝사랑을 하고 있다는 뜻이기에..

그는 내 생각을 하나도 안하는데 나만 환각까지 보알정도로 보고싶었다는 것이기에.

나 혼자서... 또 오해하고... 또 상처 받을것 같기에..






※다시 작가시점※


매니저와 여주는 몆분동안 얘기를 나두다 일어나서 자릴를 떠났다.


그러자 천천히 나타나는 그.



바로 권순영 이였다.


권순영
'여주.. 괜찮겠지..?ㅎ'









꽃길이
여러분 눈치 채셨나요??


꽃길이
네..!ㅎ


꽃길이
내용이 바뀌었어요!!


꽃길이
지금부터 작 내용이 완존히 바뀌니까 꼭 다 챙겨 보세요♥


꽃길이
싫음 말구요....


꽃길이
빠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