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
진정



김태형
모야!! 너네 왜캐 늦게왔어!!!! 배고파 죽는줄 알았자나ㅠㅠㅠㅠ!!


김석진
왔어?ㅎㅎ 많이 안늦었어 얼른 가서 밥먹자!


김태형
이게 안늦은거야 이게??? 이게?!? 뱃가죽이 등으로 달라붙을뻔 했다구ㅠㅠㅠㅠㅠ!!!


민윤기
쉿. 제발. 다 쳐다보잖아.

원래도 학교에서 비주얼로 유명한 민윤기 김석진 김태형. 이미 시끄러운 태형 때문에 급식실안 전교생이 시선집중.

학생1
와.. 쟤네는 오늘도 얼굴 열일이네 대박이다 진짜

학생2
밥 안먹고 쳐다만 보고있어도 배부르다.

학생3
대박이다..진짜..

아이들
(웅성웅성)


김석진
ㅎㅎ .. 얼른 밥먹자~ 채아야 배 많이 고팠지??


김태형
우리학교 급식 짱짱!! 진짜 맛있어>_<♡♡♡ 채아도 먹으면 반할껄!!


김채아
응.

배식을 받고 자리에 앉는 윤기 채아 석진 태형.

윤기가 채아 옆으로 앉자 조금 떨어져서 앉는 채아.


민윤기
(하.. 진짜 신경쓰이게)


민윤기
야


민윤기
너 왜 자꾸 피하냐???

(뭐야.. 나 왜 따지는건데 ..이상하게 화가난다.)


민윤기
사람 기분 ㅈ같게 왜자꾸 사람 바이러스 취급 하는데.


김석진
뭐야 야.. 왜그래


김태형
울 윤기 화나써???? 웅???? 왜그래ㅜㅠㅠㅠ


민윤기
피하지말고 너 편한대로 하란말이야. 기분 ㅈ같게 하지말고


김채아
응. 미안.


민윤기
아오! 진짜

자리에서 일어나 급식실에서 나가버리는 윤기.


김석진
ㅇ..야!! 민윤기!! 밥도 다 안먹고 어디가!!!


김태형
우리 윤기 사춘기인가봐>_<.. 이따 뽀뽀해줘야겠ㄷ..


김석진
하지마라.


김태형
맨날 나한테만 그래 형아는ㅠㅠㅠㅠㅠ!!!


김석진
쉿. 채아야 미안.. 놀랬지?? 윤기가 좀 다혈질인 구석이 있어서 .. 너가 이해좀 해줘


김채아
응. 괜찮아.


김석진
그래ㅎㅎㅎ 얼른 먹구 교실가자!


김태형
(쉿 하라는 소리 오늘 두번들어서 삐짐.)


김석진
넌또 삐졌냐..


김태형
누구세여?? 누구신데 말을거시나 ㅣ!!!!!


김석진
에휴 초딩진짜..

(시끌시끌)


우민주
뭐야??? 쟤 전학생 왜이리 나대냐?


우민주
방금 석진이랑 태형이한테 괜히 어린양처럼 구는거 봤어??!? 어오 열빡치는거!


한정민
...흑..흐윽..


우민주
정민아!! 왜 울고그래!..


한정민
흐..흑...윤기.. 나한테는 말한번 걸어준적.. 없는데.. 왜.. 쟤한테..


우민주
울지마. 내가 저 여우같은년 손봐줄게. 니 눈에서 떨어지는 눈물이 아까워!! 울지마 정민아.


한정민
흑.. 흐윽..고마워 민주야..

교실로 돌아온 채아 석진 태형.

그리고 책상에 엎드려있는 윤기.


김태형
어이 어이!! 우리 사춘기>_<♡♡!!

태형. 와다다다 달려가서 윤기를 껴안는다.


민윤기
아오 꺼져!!!


김석진
그렇게 가버리면 어떡하냐! 밥도 안먹고 배고플거같은데.


민윤기
몰라. 신경꺼..


김석진
에휴 사춘기네..


김태형
맞아 우리 윤기 사춘기야>_<♡♡♡ 기요미자식!!


민윤기
아니라고!!

윤기 옆자리에 (자기자리) 앉는 채아.

윤기랑 가깝지만 피하지 않고 그대로 앉아있다.


민윤기
(뭐야.. 말 잘듣네)


민윤기
(ㅋ..좀 귀ㅇ..)


민윤기
(뭐래 미친 민윤기 미친거냐..)

드르륵 쾅!!) 저벅저벅저벅


우민주
야 김채아? 너 나랑 얘기좀 하자?


김석진
뭐야?


김태형
잉??? 뭐야 뭔데??

채아의 손을 덥썩 잡더니 냅다 끌고 가려는 민주.


김석진
야 야! 뭐하는짓이야!!


김태형
뭐하는거야 너!! 하지마!!

그때

여자와 손길조차 아니 여자가 자신의 이름만 불러도 혐오하는 윤기가..

채아의 손을 잡아 끌었다.

그러자 채아가 자동적으로 윤기품에 쏙 안겼다.


우민주
허! 너 뭐야 민윤기??


우민주
정민이가 그렇게 애쓸땐 거들떠도 안보더니 지금 걔는 왜 챙기는건데??


우민주
정민이가 불쌍하지도 않냐??? 너 하나 좋다고 매일 그렇게 노력하는ㄷ..


민윤기
야


우민주
(움찔)


민윤기
주둥이 찢어버리기전에 꺼져.


우민주
ㄴ..너진짜..


김태형
워워~ 진정하시고 우민주 얼렁 가~! 훠이 훠이!!


김석진
윤기 너도 진정해. 채아야 안다쳤어??


김채아
응. 괜찮아.

민주는 화가 잔뜩난 상태로 교실밖으로 나가버린다.


김채아
화들짝) 어..어.. 미안. (윤기의 품에 안겨있던 채아가 놀라 서둘러 몸을 땐다)


민윤기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른 윤기) 별로.. 괜찮아. 안다쳤냐?..


김채아
응..


민윤기
그래.

자리로 돌아가서 엎드리는 윤기.


김채아
(미안해..)


민윤기
(미치겠네 진짜.. 왜이래 민윤기)

댓글로 후기 많이많이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