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들지않는 연꽃
여주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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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5조회수 79


박시연
"끌고가자"

부하들
"네"


김여주
"으음"


박시연
"어?.일어나셨네? 언.니. 9시간 동안 안 일어 나길래 죽었는 줄 알았는데 말이야"

일어나 보니 여주는 묶여 있었다


김여주
"씨발 빨리 안풀어?"


박시연
"어머 언니 욕쓰시면 안돼죠 혼나야 겠다^^"


박시연
"얘들아"

퍽

퍽

퍽

많은 수의 건장한 사내들이 여주를 사정없이 발로 찼다


김여주
"으윽, 악!"

털썩


박시연
"얘들아 언니 기절하셨다ㅎㅎ"

촥!

아직 무서운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데 박시연은 여주에게 찬 얼음물을 부었다

정신을 차린 여주가 몸을 떨며 박시연에게 따졌다


김여주
"도대체! 내가 너한테 뭘 잘못했는데!"


박시연
"너?"


박시연
"우리 우진이오빠 꼬신 죄"

점점 여주의 옷과 머리카락은 얼어갔고

온몸이 쑤실때 쯤

박시연이 싱긋 웃더니

여주의 복부로 칼이 들어갔나 나오기를 여러번.


김여주
"윽! 아악! 윽!"

여주가 정신을 잃기 직전, 시연의 말을 들었다


박시연
"역시 언니는 죽기 직전이 가장 예쁘네^^"

(지훈 시점)


박지훈(세자)
"아이씨"

새벽4시가 넘어도 돌아오지 않는 여주에 지훈은 걱정이 되었다

마음 같아서는 당장 이라도 뛰어 나가 여주를 찾고 싶지만 지훈은 세자기 때문에 맘대로 다닐수 없다


박지훈(세자)
"아이 씨 왜 얘는 나가기만 하면 늦게들어와!"

(우진 시점)

아까 시연이와 함께 간 여주지만 시연이 집에 가보니 시연이도 아직 안들어 왔다고 했다

우진이는 일단 꼴보기 싫지만 지훈쪽으로 사람을 보내고 자신도 아까 시연이가 여주를 데리고 간 곳으로 뛰어갔다


박우진
"아 아까 알아차렸어야 되는데!"